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오는 11월5일 대통령
선거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간의 새로운 대결 구도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모두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는데, 해리스 부통령은 미래를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을“급진
좌파 미치광이”라며 원색적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지지율 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오차범위 내 조금 앞서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었습니다만, 대체로 트럼프 후보가 오차범위 내 조금 앞선 박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바이든 대 트럼프 때의 지지율 격차보다는 확실히 줄었다는 지적입니다.
7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새로 확정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간의 대결 구도를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워싱턴DC의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