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도자기를 만들던 사람이 식당을 내고 외식사업에 뛰어 들었다가,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 서 열심히 일하게 됐고, 고급 한식에는 당연히 최고급 한국 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어 이젠 명품 전통 소주까지 만들어 내는 분이 있습니다. 지난 주엔 LA를 방문해 “20억 세계인을 위한 한식 밥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회와 함께, 저녁엔 50분을 초청해 손수 차린 한식 밥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식의 세계화, 한식의 고급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광주요 그룹의 조태권 회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LA 한인타운을 하나의 선거구로 만들자는 한인사회의 움직임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동안 LA시의원을 뽑을 경우 한인타운은 무려 4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져 있었고, 결국 한인사회가 우리를 대변하는 시의원보다는 거액의 선거자금을 대주는 봉으로만 여기는 시의원들에 의해 좌지우지돼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한인타운이 하나의 선거구로 바뀐다면 그야말로 한인 시의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한인 시의원이 아니더라도 한인사회를 앞장 서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선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운동은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힘을 합쳐 하나의 목소리를 내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되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