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40 e-트론'의 이유 있는 질주, '거리와 공간'

입력 07/31/2024 03:25:15 PM 조회 41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돋보이는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에서 4개월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최다 판매 실적이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6월에만 355대가 팔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수입승용차 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 6 달간 아우디 Q4 40 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각각 280대와 75대가 구매자에게 인도됐다. 355대로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브랜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이 되었다.

만족스러운 주행거리와 넉넉한 실내공간, 그리고 전기차 보조금 혜택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아우디 Q4 40 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1 충전 복합 기준 각각 411km, 409km 최대 주행거리를 보인다.

차종 모두 합산 최고 출력 203.9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다양한 주행 상황을 커버한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5가지 주행 모드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우디 Q4 40 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40 e-트론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 최대 135kW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우디 Q4 40 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차량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은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보여준다. 짧은 전방 오버행, 스포츠 스티어링 , 넓은 트랙과 근육질의 차체를 기반으로 강조된 비율이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하며, 차체의 모든 선은 정밀하고 또렷하게 표현되어 한층 날렵한 외관을 완성한다.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하며,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기능을 사용해 운전자는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차를 도와주는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차종의 프리미엄 트림에는 e-트론 모드가 추가된 버추얼 콕핏 플러스 증강 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돼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만끽할 있다.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장점을 활용한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반경이 10.2m 불과해 좁은 주차장이나 골목에서 차량 조향과 주행이 매우 민첩하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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