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 후보가 출마한 LA 10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헤더 헛 현 의원이 격차를 더 벌리며 1위를 수성중이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6일) 현재 헤더 헛 시의원은 3만 4천 211표, 61.95%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2위인 그레이스 유 후보는 2만 1천 16표, 38.05%로 2위다. …
CA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 CA주 37지구 상원의원이 상대인 스캇 보 후보와의 격차를 좁혀 나가며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오늘(6월) 현재 CA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 개표율은 73% 보이는 가운데 1위인 스캇 보 후보는 13만 4…
CA주 40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현역인 영 김 의원이 13% 이상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수성중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오늘(6일) 현재 개표율 71%보이는 가운데 영 김 의원은 16만 2천 607표, 56.6%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지키고 있다. 민주당 조 커 후보는 12만 4천 706표, 43.4%…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미셸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1위를 지키고 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오늘(6일) 현재 개표율 70% 보이는 가운데 미셸 스틸 의원은 12만 3천 361표, 52.1% 득표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민주당 데렉 트렌 후보는 11만 3천 225표, 4…
오늘(6일) 아침 벤추라 카운티에서 산불이 발생해 최소 1만 400에이커가 불에 타고 주택 12채가 파손됐다. 이번 산불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7900블락 발콤 캐년과 브래들리 로드 인근에서 보고됐다. 산타아나 강풍과 함께 빠르게 번진 불길은 118 프리웨이와 카마릴로 하이츠 …
북가주 센트럴 밸리에서 120만 달러 상당의 메가 밀리언즈 2등 티켓이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에 다르면 어제(5일) 우드레이크에 위치한 한 리커 스토어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이 판매됐다. 이 티켓의 당청금은 121만4천818달러다. 어제 당…
오늘(6일) 오후 2시 45분 기준 LA카운티 선거국에 업데이트된 발의안 3개 찬반투표 결과다. 메져 A: 노숙자 지원 위한 판매세 인상안 찬성 55.74%/반대 44.26% 메져 E: 소방 지원 위한 특정 지역 토지세 인상안 찬성 53.40%/반대 46.60% 메져 G: 수퍼바이저 증원안 찬성 50.27%/반대 49.73%
오늘(6일) 오후 2시 16분 기준 CA주민발의안 10개 찬반투표 결과다 2 공립학교 및 커뮤니티 칼리지 시설 개선 100억 달러 채권발행안 찬성 56.8%.반대 43.2%. 3 헌법상 결혼 권리 재확인(동성 포함) 찬성 61.0%.반대 39.0%. 4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전한 식수 제공 100억 달러 채권발…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이 에피소드 70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흑인 소유 비즈니스 이름이 Gook으로 논란이 된 이유 등을 짚는다. ‘Ktown Social Club’은 한인 2세와 이민자의 시각에서 로컬은 물론 국가, 세계적인 이슈를 심층적이고 날카…
대통령과 연방상원의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전원을 새로 뽑은 2024 선거에서 근 160억달러나 투입돼 돈잔치, 돈선거에서 역대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후보와 민주당 진영에서 21억 7000만달러를 쏟아 부었으나 낙선했고 트럼프 후보와 공화당 진영에…
주식시장은 3주만에 이틀연속 강세를 연결시키며 3대 지수 나란히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엄청난 호재로 작용한 상태에서 나만 빼고 장이 오를것을 조바심내는 심리는 강력한 panic buying으로 이어졌다. Rally mode로 출…
남가주에 강풍이 예보된 가운데 무어팍과 말리부 등 각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먼저 벤츄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무어팍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늘(6일) 아침 8시 50분쯤 7900 블락 발컴(Balcom) 캐년 로드와 브래들리 로드에서 발생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은 140명 …
2024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압승이었는 데 지난 수개월간 캠페인 현장을 취재한 영국의 일간지The Guardian의 칼럼니스트는 예상을 뒤엎은 대선 결과에 대해 전혀 놀랍지 않다고 언급했다. 수많은 미국 유권자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메시지에 열광했고 많은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