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부터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마스크없이 거의 모든 곳을 갈 수 있다고 CDC가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대단한 이정표를 세운 위대한 날이라고 선언했다. 2. 그러나 CA 주와 LA카운티 보건국은 이러한 CDC의 지침에 대한 검토가 끝날때까지 최소…
1.미국이 백신 접종자들은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내려 일상으로 복귀하는 일대 전환점,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CDC는 백신을 맞은 미국민들은 마스크 없이 거의 모든 곳을 갈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단한 이정표를 세운 위…
1.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다음달인 6 월 15일부터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너무 성급한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 오늘부터 LA 카운티에선 12 – 15살 사이 청소년들에게도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단,…
1. 4월 물가 상승률이 3월보다 0.8%,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3년만에 최고치인 4.2%까지 치솟았다. 시장 예상을 한참 넘어선 수치가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2. 지난 월요일 FDA가 12-15살 어린 청소년들에 대한 화이저 백신 접종을 긴급 승인함…
1.연방차원에서 미국민들에게 1400달러씩 제공한 것과 같이 이제는 주차원에서 600달러 또는 1400달러 씩 현금지원할 수 있게 돼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차원의 부양체크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3500억달러를 각주와 카운티 정부에 내려보내면서 연방차원과 같은…
1.캘리포니아 주가 코로나 사태 속 경기 부양을 위해 역사상 가장 큰 1천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추진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제안한 부양책이 최종 승인될 경우 저소득층에 국한됐던 600달러 지원금 지원 범위가 주 전체 인구 3분2까지 확대되고 70억 달러를 투입해 주민…
1. 오늘부터 LA시의 모든 백신 접종소에선 예약없이도 16살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또 몇몇 접종소는 개장 시간을 밤까지 늘려 일과 후 야간 접종도 가능해진다. 2. LA카운티의 신규 감염률이 어제 0.5%까지 낮아지면서 248명, 입원환자는 4백명으로 모든…
1.캘리포니아 주 차량등록국 DMV가 한국어를 포함한 25개 언어로 된 운전면허 시험 폐지를 계획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LA한인회와 주 상.하원의원들의 철회 촉구에 따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해당안 추진 금지 명령을 내려 전격 폐지됐다. 2.DMV 운전면허 시험 한국어 폐지 철…
1.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CA주민들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인종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CA 주민이 지난해 55%에서 올해 70%로 늘었고,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시안 주민들도 63%에서 79%로 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캘리포니아 주 코로나 19 입원율이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19 주요수치가 개선된 가운데 백신 접종 속도를 내며 6월15일 전까지는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전체 인구 320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260만 회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