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아침 벤추라 카운티에서 산불이 발생해 최소 1만 400에이커가 불에 타고 주택 12채가 파손됐다. 이번 산불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7900블락 발콤 캐년과 브래들리 로드 인근에서 보고됐다. 산타아나 강풍과 함께 빠르게 번진 불길은 118 프리웨이와 카마릴로 하이츠 …
북가주 센트럴 밸리에서 120만 달러 상당의 메가 밀리언즈 2등 티켓이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에 다르면 어제(5일) 우드레이크에 위치한 한 리커 스토어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이 판매됐다. 이 티켓의 당청금은 121만4천818달러다. 어제 당…
오늘(6일) 오후 2시 45분 기준 LA카운티 선거국에 업데이트된 발의안 3개 찬반투표 결과다. 메져 A: 노숙자 지원 위한 판매세 인상안 찬성 55.74%/반대 44.26% 메져 E: 소방 지원 위한 특정 지역 토지세 인상안 찬성 53.40%/반대 46.60% 메져 G: 수퍼바이저 증원안 찬성 50.27%/반대 49.73%
오늘(6일) 오후 2시 16분 기준 CA주민발의안 10개 찬반투표 결과다 2 공립학교 및 커뮤니티 칼리지 시설 개선 100억 달러 채권발행안 찬성 56.8%.반대 43.2%. 3 헌법상 결혼 권리 재확인(동성 포함) 찬성 61.0%.반대 39.0%. 4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전한 식수 제공 100억 달러 채권발…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이 에피소드 70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흑인 소유 비즈니스 이름이 Gook으로 논란이 된 이유 등을 짚는다. ‘Ktown Social Club’은 한인 2세와 이민자의 시각에서 로컬은 물론 국가, 세계적인 이슈를 심층적이고 날카…
대통령과 연방상원의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전원을 새로 뽑은 2024 선거에서 근 160억달러나 투입돼 돈잔치, 돈선거에서 역대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후보와 민주당 진영에서 21억 7000만달러를 쏟아 부었으나 낙선했고 트럼프 후보와 공화당 진영에…
주식시장은 3주만에 이틀연속 강세를 연결시키며 3대 지수 나란히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엄청난 호재로 작용한 상태에서 나만 빼고 장이 오를것을 조바심내는 심리는 강력한 panic buying으로 이어졌다. Rally mode로 출…
남가주에 강풍이 예보된 가운데 무어팍과 말리부 등 각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먼저 벤츄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무어팍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늘(6일) 아침 8시 50분쯤 7900 블락 발컴(Balcom) 캐년 로드와 브래들리 로드에서 발생했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은 140명 …
2024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압승이었는 데 지난 수개월간 캠페인 현장을 취재한 영국의 일간지The Guardian의 칼럼니스트는 예상을 뒤엎은 대선 결과에 대해 전혀 놀랍지 않다고 언급했다. 수많은 미국 유권자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메시지에 열광했고 많은 에너…
*CA주 한인 후보들 비롯해 주요 선거 내용을 짚어보겠습니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소식에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 주가는 14% 넘게 뛰었습니다. 1. CA주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한인 후보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수술대에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오늘(6일) "오타니가 왼쪽 어깨 관절 연골 파열로 오늘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며 "2025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엔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5 대선에서 압승한 가운데 히스패닉 남성의 급격한 지지 증가와, 젊은 유권자 및 중도층에서의 지지세 확대 등이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연방 차원의 낙태권 판결인 '로 대 웨이드'가 폐기되고 처음 진행된 이번 대통령 …
1. 이제 두달뒤 대통령 취임식까지 각종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내년 1월 20일 제47대 대통령 취임식 절차에 관심. 미국 대선은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제를 택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투표와 개표 이후에도 몇 가지 절차가 남아. 연방총무청(GSA)은 곧바로 정·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