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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관리 방법

요즘 차량들은 TPMS 기능이 있어서 계기판에서 타이어의 이상유무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타이어에 부착된(실제로는 휠에 부착) 센서를 통해서 타이어 공기압 정보를 계기판에 보여주는 장치이므로 주행전 항상 눈으로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타이어 내부와 외부의 기온차가 심해서 내부에 공기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공기압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겨울철에는 자주 공기압을 보충해 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은 2~3개월에 한번씩 보충을 해주면 
좋다고 하지만 겨울철에는 이런 주기를 조금 당겨주시는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적정한 공기압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타이어 옆면에 PSI와 같이 적혀있는 숫자가 최대치라고 합니다.

보통 최대치의 80%정도를 맞춰주면 되며 4개의 타이어를 동일하게 맞추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될수있으면 최대치까지는 넣지 않으셔야 당연히 문제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은 공기압이 높으면 연비는 좋아지지만 승차감은 좋지않습니다

반대로 공기압이 낮으면 연비는 나쁘지만 승차감은 좋아진다고 합니다.
운전자 개인 마다의 취향이나 느낌이 다르므로 조금씩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운행전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 있다면 차량에서 내려서 혹시 펑크난곳은 없는지 제일 먼저 확인하시고 문제가 없다면 4개의 타이어에 적정한 공기압을 보충해주시면 되십니다.

현저하게 공기압이 빠졌을 경우에는 앞뒤 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종하는 역활이 저하될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승차감도 많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느낌은 특히나 2열에서 확실히 느낄수가 있다고 합니다.

일부 수입 차량의 경우에는 공기압 보충을 하여도 경고등이 제거가 되지 않는 차량도 있다고 하며  별도로 스캔등을 사용해서 제거를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겨울철에는 타이어공기압 수치가 자주 내려가므로 수시로 확인후 보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혹여 무거운 짐들을 자주 싣고 다니는 차량의 경우에는 공기압을 약간 높여서 주행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타이어 4개를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주면

4개의 타이어 모두 일정하게 마모를  시킬수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주행 안정성도 높일수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명실장이야기 https://blog.naver.com/mk5104/222257558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