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로 미국내부 이민단속을 벌여 무더기로 추방하겠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에 맞대응해 이민자 보호를 선포한 이민피난처 들이 주차원에선 13개주, 시군차원에선 6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대도시들은 거의 모두 포함된 이민 피난처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단속과 추방작전에 아무런 협조나 지원을 하지 않고 이민자들을 계속 보호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트럼프 1기 때에 이어 트럼프 2기에서도 이른바 Sanctuary Cities, 이민피난처 성역도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2기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작전에 돌입할 것임을 분명히 하자 민주당 아성, 친이민 지역에서는 협조나 지원을 거부하고 이민자 보호에 총력전을 펼 것임을 다짐하 고 나섰다 이민피난처, 성역도시들로 불리는 지역은 주차
미셸 스틸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여정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미셸 스틸 의원은 오늘(27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제공해준 기회와 축복으로 대학에 진학한 것은 물론 가정을 꾸리는 등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이 사임했다. LA한인회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약 3년 10개월간 LA한인회를 이끈 제임스 안 회장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LA한인회 이사회는 어제(26일) 제임스 안 회장의 자진 사임건을 검토한 결과 로버트 안 당선자가 이미 확정되었…
LA 한인타운에서 타투이스트로 활동하던 한 흑인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남성은 올해 28살 찰스 웨인 윌커슨 4세(Charles Wayne Wilkerson IV)로 한인타운에서 ‘윌커슨 타투샵’을 운영했고 ‘프랑코 칼리파’라는 예명의 래퍼로도 활동했다. 윌커스는 …
미국의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10월에 연율로 2.3%로 소폭 올라갔으나 12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더 내릴 가능성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물가불안 요소로 연준이 다소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새해 1월에는 기준 금리 인하를 일단 건너 뛰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 강력한 불법이민자 추방 정책을 예고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맞서 이민자 보호를 선포한 지역이 13개 주600개 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부분의 도시는 추방작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오늘290만 명이 여행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