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8624_36431.html
더불어민주당이 ″일제 식민 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 반민족행위를 찬양·고무한 사람은 공직을 맡거나 공공기관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고 훼손하는 행위도 엄격히 금지하고 처벌하도록 법제화할 것″이라며 ″현재 정책위원회가 법안을 성안 중으로 곧 당론화 과정에도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엄호한답시고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했고,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독도′라는 단어가 아예 사라져버렸다″며 ″윤석열 정권의 이런 매국적 행태를 좌시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