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위원장은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 전 위원장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특검을 반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을 우리 국민의힘이 나서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국민들의 의구심을 풀어드릴 만한 여러 번의 기회를 아쉽게도 실기했다”면서 “제가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힘에서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특검을 발의하겠다”고 덧붙이며 여야가 아닌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특검법을 제안했다.
이것은 신의 한수로 평가 될수 있습니다. 특검을 받느냐 안받느냐에서 대법관이 임명한 사람으로 공정한 특검법을 국힘에서 제안 하겠다는 새로운 대안이 될수가 있고 안철수나 김재섭도 동의하는 입장표명을 했습니다.
민주당이 과연 채상병의 죽음을 규명하는게 목적일 까요? 채상병 영결식에 참석한 민주당의원은 5명도 안됩니다. 그냥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의 현실화를 위한 방탄 조치에 불과 합니다. 그러게에 한동훈의 이 발언은 파장을 일으키고 반대 한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통령도 이미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도 국민들이 의구심을 풀지 못하면 자기가 먼저 특검 제안을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공수처의 수사의 결과는 한 달안에 나올 것이고 한 달뒤에 당대표가 정해지면 이 제안을 민주당이 받느냐 안받느냐는 난감하겠죠. 3자가 수사해도 결과가 같다면 당쟁을 위해서 특검을 남발하는 민주당의 비난을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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