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냥 방문, 순서 기다려서 업무를 봤는데요, 코로나가 끝난 시국에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업무처리를 해 주나 봅니다. 다같이 영사관에 항의 전화를 해야겠네요. 아니면 한국 외무부로 민원을 계속 넣던지...
혹시나 영사관 관계자가 이 게시물을 본다면 정신차리고 제도를 손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글에 공감 합니다. 영사 업무 보기 너무 불편하네요..
영사관에 일 하는 ㄱ들 지들이 뭐 라도 되는지 착각이 하늘을 찔러요. 웃기지도 않아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디나 영사관 것들 다 마찬가지.
진짜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 전 예전에 안내원분이 어떤 젊으신 여성분이셨는데 정말 싸가지가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영사관 근무하는데 필요한 예절이 싸가지없는것이라면 정말 제대로 된 인재를 뽑으신거같더라구요. 에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지만 영사관같은건 머 안갈수도없는 노릇이고 으휴.
사람마다 느끼는 점들이 다 다르네요.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는게 낫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영사관 안에 앉는 의자가
다 떨어지고 낡아서, 혹시 잘 사시는 분 들 이 안 쓰는
상태 좋은 쇼파 나 의 자들 도네이션 해야겠다
하던 데요.
영사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인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요?
안에 들어가 보면 참 좁아요.
일하시는 분들도 위에서 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영사관에 볼일 있으신 분들은 많고,
영사관은 달랑 한 군데에 볼일 보는 안쪽은
너무 좁고 영사관 직원을 업무 량 을 생각 할 때 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소한 열 명 정도 더 늘려야 하는데
일하는 장소가 굉장히 좁아요.
영사관에서 일하세요?
아니요.
인원 더 늘려야 해야 될것 같다고 했는데, 직원이냐고 물어봐요.?
나도 거기서 투잡 일을 하면서 하루라도 빠지면
내 페이가 줄어 들기 때문에 겨우 반나절 쉬는 쉬는 날에 예약하고 볼일 보았어요.
내 느낌점과 다른사람 말을 들었던게 생각나서 말한것 쁜이에요
두분다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영사관 일하시는 분들 불친절 한 것도 맞고, 장소가 너무 비좁고 영사관 직원들 수가 부족해 보이는 것도 맞아요.
근데 결국 두 문제 다 영사를 비롯한 윗대가리들 문제겠죠. 요즘 불거지는 체육협회 문제랑 별로 달라 보이지 않네요.
윗대가리들이 실질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이 챙길 돈과 명예 콩고물에만 관심이 가 있어서겠죠.
예약문제는 본인이 어떻게 느끼냐가 문제가 아니라 비교적 소외된 약자들이 어떻게 느끼느냐를 따져야겠죠.
자신이 예약하고 가는것이 편하다고 느끼는 반면 나이드신 어르신들까지 그렇게 느낄지는 모르는 일이죠.
힘든 사람 입장, 약한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래요. 이건 사람들이 다르게 느낀다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 이익의 관련한 더 큰 시각의 문제에요.
할때마다 욕나오고 짜증나는 영사관 입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바뀌면 뭐 합니까?
한국에서 온 공무원들은 본인들이 갑인줄 알고, 시건방지고 일 안하고~~
LA 는 본인들의 놀이터 인줄 아는것 같아요.
첫째 너무 겸손하지 않고, 교포가 본인들을 위해서 생활하는줄 아는것 같아요.
한 동훈 대표님 미국에 나와서 일하는 한국 공무원 먼저 처리 해 주세요~~
우리아들 미국 출생,,여름방학 한양대 교환학생 참가 차 병역 관게 처리 허가 받는데
영사관 6번 방문후 간신히 처리함,,,갑질 공화국!!!!
여기 영사관직원들은 영사관이 옛날 고을 관가라도 된 것 같이 생각들 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 서류를 발급받을 일이 있어 방문하였는데 영사관 직원 본인이 무슨 높은 벼슬이라도 한 것 같이 아랫사람 대하듯 하더라구요. 언성을 높였더니 찍소리도 못하더군요 ... 물론 쥐가 아니라 찍찍거리지 못하겠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