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하는 여친이 하는말

글쓴이: Ijustwantpeace  |  등록일: 06.09.2024 07:09:19  |  조회수: 1705
안녕하세요, 제가 제 여자친구랑 동거중인데요, 여친이 술만 취하면 손버릇이 안좋아집니다.

그래서 가끔 심해지면 주먹으로 저를 때립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를 사랑해서 절대로 때린적이 없습니다. 저는 술도 잘 안마십니다.

그저 저한테 폭력을 그만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맞으면서 핸드폰으로 녹하를 하려니까 California 에서는 자기의 동의가 없으면 녹화는 불법이라며 핸드폭으로 녹화를 못하게 합니다. 이게 진짜 불법인가요?

그러면 저희 둘만 있는 집 안에서 폭력을 당하면 녹화를 못하나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든 제가 녹화를 하려하거나 제가 다른 사람한테 말을 하려하면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인척 연기를 합니다. 카메라 끄면 다시 때리기 시작하고요. 상처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명치나 배같은 곳들을 때리니까 아프기만 하고 증거는 없어요.... 경찰도 못 부르는게 경찰을 부르면 그러면 오히려 제가 그 친구를 때린것처럼 연기 할 친구입니다. 경찰을 불러서 일을 더 키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좋게 해결하고싶은데...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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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lovehawaii  6달 전  

    개인의 안전 보호를 위해서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변호사 웹사이트에서 제공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https://fresnocriminallawyer.com/when-is-it-admissible-to-record-someone-without-their-consent/

  • 겸손은힘들다  6달 전  

    증거를 잡아, 녹화해서 감방에 보낼 건가요? 아니면 피해 보상을 받을 건가요? 어차피 헤어 질거면 고생 하지 말고 빨리 그냥 헤어져요 사람 고쳐 못 씁니다.

  • Yejean  6달 전  

    첫번째 이글을 읽고 나서 처음 맞은날 여자친구분이 무술을 하셔서 유단자 이시면 여자친구한테 만약에 내가 너한테 잘못 맞아서 병원 실려가면, 경찰조사에서 너가 때렸다고 진술 하면 살인 미수로 들어 간다고 하시거나, 그런데, (요새는 동성커플에서도 여자 친구 이기때문에,)  혹시 이런 사연인가요?
    그럼 방법은 헤여질수 없을정도의 마음이면 여친 몰래 무술을 배워서 방어를 하시거나,
    아님 한번 맞아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한다. 그럼,  여친 일갔을때 완전 헤여질 각오로
    짐 전부를 싸가지고 이사 나가서 떨어져 있어본다.
    그리고 연락이 오면 전화로 글쓰신분이 정말 싫어하는게 무엇인지 알기나 하냐고 따지시고 좀 싸우세요.  이런말도 하세요. 내가 널 많이 사랑하지만, 장난이라도 내몸을 때리는것은 정말 싫다고 확실하게 말을 해주세요.  같이 있을때 싸우다가 서로 풀기 위해서 또 같이 술 마시고, 또 맞고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떨어져서 전화로 싸우세요.

  • Yejean  6달 전  

    그리고, 글쓴이님 말씀은 사랑하는게 전부는 아니신거 아시지요.  정말 여자친구분을 사랑해서 위하신다면 잘못된 행동을 확실하게 못하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오래 같이 지내실려면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녹화 하시지 마시고 진솔하게 대화를 하시고, 싸움을 하셔야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물론 싸우라는게 치고 박고  하라는게 아니고,  강력한 어조로 글쓴이님게서 싫어 하는거 못하게 하시라는거에요.  나쁜 버릇이자나요. 여자친구분의 행동이.

  • mamaleon  6달 전  

    왜 같이사는지 이해 불가. 여자던 남자던 폭력을 쓰는 사람은 못 고칩니다.

  • Pony29  6달 전  

    그런데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음주폭행 영상을 찍어서 뭐하나요? 주사는 술 안마시지 않는이상 못고쳐요. 증거와 경찰 이야기 하신것 보니 다른 생각이 있는것 같은데 영상 녹화가 불법을 떠나서 술만 마시면 개가되는 여친이면 헤어지세요. 경찰부루면 경찰앞에서 님을 덤탱이 씌울 여자라면 정내미 떨어져 같이있기 싫을텐데 비위도 좋으시네요. 세상에 여자가 반입니다.ㅋ 인생도 짧고 애초에 되먹지 못한 인간과 엮여서 시간과 여타 낭비하지 마시길.

  • Pro601  5달 전  

    사랑해서 맞아주고 동거하는데 왜 녹화를 하려고 하나요?  느낌으로 봐서 녹화 해 놓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써먹으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 경찰을 부를 생각은 있지만 못부르는것은 그녀의 연기와 말을 당해 낼수가 없기 때문인것 같으네요.
    교묘하게 명치 끝이나 배를 카메라 꺼졌을때만 때리는 그 여자는 사랑할 대상이 아니라 피해야 할 대상이에요.
    아주 나쁜 여자이고 인간성이 악한 여자니 미련 버리고 속히 헤어지세요.  어떤말로 꼬셔도 더이상 속지 말고 피하세요.

  • Pro601  5달 전  

    홋시,만약에 그 여자가 당신이 원하는 어떤 조건을 해주기로 약속한 사이라고 할지라도 그여자가 하는짓을 보면
    당신을 폭력대상으로 이용할뿐이지 그 조건 하나라도 그저 해 줄수 있는 여자 아닙니다. 그만 속으시고 속히
    빠져 나오세요. 그러다가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요. 그런식으로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삶이 습관화 되어서
    개구리가 자신도 모르게 삶아 죽게 되듯이  서서히 그렇게 됩니다. 어느선을 넘게 되면 스스로 못 빠져 나와요. 누구나.

  • 지혜로운사람  5달 전  

    폭력이라 .... 남자고 여자 건 절대  정당화 될수는 없죠
    동영상 기능이 있는 사진액자 같은것도 있던데..... 아님 팻 카메라 같은것
    여담 이지만 가정 폭력 피해자 에게 는 영주권 나옵니다  (경찰 리포트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