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로 맛이 별로였다면 모두를 위해 가게 이름을 공개해주셔야 다른 피해자들이 더이상 안생기지않을까요..
직접해 드셔야 겠네요
보통은 그냥 해먹읍니다. 식당 음식 먹을때는 비상시에 모두분들 식당에서 드시지 않나요?
소고기 수육, 만두 하는집은 오래전에는 정말 맛 이 좋았어요. 주인 아주머니게서 뇌출혈로 쓰러지고서는 그후에 한번 갔엇는데, 수육이 머리고기 하고, 도가니 수육이 있엇어요. 그때 까지만 해도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는 아는 분이 몸이 안좋아서 이 식당 갔는데, 옛날 맛 같지 않고 비리다고 해서, 그래서 온라인으로 찾아 보니, 수육 보쌈이 있길래 만두하고 오더 했거든요. 난 한국 음식은 한국분들이 해야 한국 맛을 잘 살린다고 주장 합니다.
한인타운에 한국 식당들 대부분 주방분들을 한국분으로 안합니다.
꼭 주방분들을 주인들이 한국분이 아닌 사람으로 하다가 맛이 변질되여서 문을 닫더라고요.
물론 집에서 밥먹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먹는 것과 외식은 다르죠.
분명히 외식하는 이유가 있는데, 집에서 해먹으란 말은 식당 뭐하러해? 하지말란 말과 다를게 없어요.
진짜 요즘은 가격 대비 기대이하인 한국식당도 많아요.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재밌는건 한국문화가 각광받는 지금, 정체불명의 한국식당들도 많아졌거든요.
분명 한국식당인데, 서버도 중국인 캐셔도 중국인, 손님들도 한국인들은 한명도 없어요.
한국사람들이 하는 일식당 많이 있죠. 일본사람들은 절대 않가는 일식당.
마치 그것과 똑같은 현상인거에요. 뭐 언제까지 한국식당을 한국사람만 하겠어요...
그런걸 보면 한식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구나 싶지만 마냥 좋기만 한게 아니라...
한식당 하시는 분들은 그런 (이상한) 한식당과는 차별화 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싫으면 집에서 먹어라가 아니라...
투고시에 분명히 주인이나 서버가 음식을 확인하고 싸거든요. 그런데,수육, 만두 투고 오더 한집은 분명히 확인을 했을텐데 다른오더로 싸주었거든요. 제가 먹으면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질 않았어요. 아침을 먹고 어쩌다 보니 점심을 걸러서 점심 저녁을 저녁 일곱시 먹엇는데 너무 허기 지면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자나요 ? 만두가 쓰고 느끼해서, 물로 입가심을 하고 다시 맛을 보아도 아니였다는거에요.
아무리 코로나 여파와 여러가지 여건으로 비싸게 받는데 대충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음식 서비스에 맛이 키포인트이고, 그다음은 서비스에요.
만약에 솔직하게 잘못 만들었다고 알려주었음 난 기다렸을거에요..
또한 어차피 잘못을 했음 그냥 시인하고 미안하다 했음 되였어요.
왜 안에 한국말 못하는 사람한테 한국말로 잘못 오더 나왓다고 하는말을 손님이
듣게 하냐는거에요.
오더 잘못 해놓고, 책임전가 하고, 책임 지려 하지도 않자나요.
앤드리따님 말씀대로 정말 우리 한식당들을 변형해서 퓨전으로 할거면 맛을 정말 잘 찾아내야 해요. 특히 기름에 튀겨서 나온 생선 을 구이라고 명칭을 쓰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날 팔 양을 기름에 미리 튀겨 놓고선, 오더 들어오면 또 튀기는거 알아요.
그맛을 어찌 잊겠어요. 집안 행사에 음식 장만 해놓고, 그 다음날 남은 음식 뎁혀서 먹는데,
그맛을 어찌 모르겠어요. 손님들에게 맛을 속일려고 하시지 마시길 당부 합니다.
저는 보통 식당에서도 식사하다가 이물질이 나오면 조용히 웨이츄레스 언니 귀에다가 대고 소근 소근 거려요. 다시 해달라고 하지도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식당에 간것은 너무 바빠서
완전 허기져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에 가요. 그리고, 팁도 두둑히 주고요. 왜? 그러냐고요?
같은 한국 사람이니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시정하게 하면 되고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실수 할수도 있자나요.
뻔한 거짓말로 신용을 잃으니깐 하는 얘기에요. 어차피 수육, 만두집은 이제 절대로 안갑니다.
수육이며, 직접 만든 만두집이 거기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소문에 소문으로 음식 맛없고, 뻔한 거짓말로 손님 우롱하고, 더럽게 한다고 지구 끝까지 소문 퍼질거니깐요. 나도 아는분이 맛이 별로인데, 아는분이 몸이 아파서 그런가보다고 했는데,
정말 맛도 없고, 성의 없고, 거짓말 하고, 정말 최악의 음식점이에요.
아틀란타 한인 식당들은 요즘은 팁을 아에 안받는다고 해요.
손님이 없으니까, 스스로 구제책을 만든건데,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고통분담 이랄까? 아니면 적어도 내가 혼자가 아니다라는 위로가 되고요.
음식점 하시는 분들도 힘들겠지만, 맛있게 정직하게 하면, 손님들도 다 알텐데...
저도 장사 해 봤지만 웬만해선 미찌는 장사는 없다고 생각해요. 주인들이 일하는 분들 월급을 팁 에서 충당 하려고 하는게 문제 죠.
주인이 노동자 에서 월급을 좀 더 주고 팁 없는 식당으로 바뀐다면 분명 매상이 더 올를꺼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