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미국에 온 지 1년 4개월차에 접어드는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사실 저는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데
당장 미국에서 오랜기간동안 거주 할 수 있을 지 불분명해서 차마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엘에이에서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시는데
그때마다 너무 쓰다듬고 싶고 산책도 가고 싶은데
아는 지인도 없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시간대만 맞는다면 강아지를 무료로 산책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중형이나 대형은 아직 100% 컨트롤 할 수 있을지 몰라 소형견부터 하려합니다)
한국에서 친구들과 친척들의 강아지를 혼자 산책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한타내에 거주하시는 분 한정으로
동네에 찾아뵙고 그 근처에서 산책을 하려합니다.
혹은 강아지나 고양이 시설에 봉사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선 유기견 보호 시설에 가서 봉사도 주기적으로 했는데
여기선 방법을 모르겠네요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면 확인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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