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소변 을 실수합니다

글쓴이: ouh  |  등록일: 05.27.2018 11:09:27  |  조회수: 1503
안녕하세요
저희개이름은 미키이구요 ㄷ여섯살입니다 푸들종류가썩인개입니다
셀터에서 세살 때데려왔고 그동안 패드에실수없이잘했고요
6개월전 이사와서도 평소쓰는 패드에잘했는데
3개월전 카페트가 들어오고나서 카펫에 대소변을봅니다
카펫에못가게 막아놓기도하고 카펫위에 물건을올려놓아도 보았는데
소용이없어요 평소쓰는 패드에도싸고요
제자리에 싸느걸보면 간식도주고 칭찬도해요
부탁합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새집에 예쁜카펫깔아놓고 살아보고싶은데 우리미키가 속상하게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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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ogSam  05.27.2018 20:09:00  

    안녕하세요..미키가 심술을 부리는 군요.. 그애는 카펫이 마음에 안들거나 또 다른 배설 장소로 생각을 하거나 해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아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카펫에 실례를 하면 야단치거나 들어서 옮긴다거나 하시는지요? 그렇다면 그행위는 미키의 행동에 호응을 하는것으로 미키의 작전에 말려들어간 것입니다. 미키는 그 행동으로 인해 관심을 끌었으니 계속 할 것 입니다.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바라는 바대로 되간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그 카펫이 사람들 한테는 비싸고 예쁘고 해도 미키한테는 큰패드,못보던 패드에 지나지 않죠. 그러니 아무리 좋더라도 그기준에 맞춰 애들에게 비싼카펫이니 싸지말아라 하는것은 무리 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첫째,몰래 싸거나 보는데 싸더라도 야단치거나 들어 옮기거나 하는 반응을 전혀 보이지 마세요(얼마나 비싼 카펫인지는 몰라도..미키보다는 못할것 아니겠어요? 미키는 없으면 안되죠?) 무시한후에 그애가 딴일을 할때 모르게 청소 하세요.

  • DogSam  05.27.2018 20:18:00  

    둘째. 배설을 할려고 하면 카펫위로 유인해서 미키와같이 놀고 간식주고 먹고 하세요 개들은 자기가 먹고 자는곳에서는 실례를 안합니다. 아마 급하면 패드로 갈 것 입니다. 셋째. 먹고난후 배설시간을 맞추어 산책을 데리고 나가세요. 넷째. 혹시나 몰래 쌀수도 있으니 한번 싼곳에는 레몬향이 짙은 청소스프레이를 뿌려서 냄새가 전혀 나지 않게 하세요. 아마 100% 안나게 하지는 못하겠지만...그렇게 하다보면 예쁜 카펫은 좀 상하겠죠? 어쩌겠어요..미키가 더중하지 카펫이 더 중하지 않겠어요? 다섯째. 카펫위에 패드로 도배를 하세요 보기는 좀 싫겠지만. 사람들은 애들에게 맞는 수준의 요구사항을 해야하는데 어떤때는 인간처럼 행동해 주기를 원하죠. 그러면 애들이 스트레스 받아 이상행동을 하는것이죠.. 저는 미키하는행동이 넘 귀엽네요..미안합니다.  예쁜카펫을 미키가 못알아줘서.. 예쁜카펫-그것까지 미키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조언은 드릴 수가 없네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