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남자 강아지 배변훈련 문제입니다

글쓴이: Tyoumeiran  |  등록일: 07.28.2017 15:54:18  |  조회수: 1894
안녕하세요,
저는 말티즈 3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3마리 전부 아가때 부터 지금 까지 저와 같이 살고 있고요
첫째가 암, 둘째가 수, 막내가 다시 여자 강아지에요. 문제는 저희 둘째에요.
남자 강아지가 쉬를 할때 패드에 잘 하는데요... 문제는 가끔 쇼파 다리에다가, 식탁 다리, 커피 테이블 다리 등등... 이렇게 territory marking 여기 저기 해놔요.

이 녀석이 배변 훈련이 분명히 되어서 피피패드에 해야 하는걸 아는데  marking 을 꾸준히
해서 한번은 고쳐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남자 강아지를 키우면 어찌 보면 피할수는 없는
문제이구나 해서 혼내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면서 치우긴 하지만
이녀석 때문에 집에 있는 반 이상 공간을 block off 시켜서  강아지들이 다닐수 있는 공간이 다 오픈되어 있지 않아요.

가능하면 집 공간은 다 오픈해주고 싶은데 territory marking하는것을 고칠수 있나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DogSam  07.29.2017 21:52:00  

    안녕하세요..그애가 하는 행동은 영역표시가 아닙니다.
    불만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그런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 일 확률이 많습니다.
    언제부터 그런행동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럴때 마다 격리시키거나 화를 내거나소리를 지르거나 하셨다면 그런대처는 개선도 안될뿐 더러 오히려 더 심해집니다.
    그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는것이 교정의 첫 단계
    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애들을 편애 한다든지,가족중 누가 떠났다든지,누가 새로 들어왔다든지,애가 생겼다든지,이사를 했다든지....냥이를 들였다든지..배변패드를
    항상 청결한 것으로 교환해 주었는지 등등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그런행동으로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부터 그런 행동을 보였는가?
    그전에 무슨 변화가 있었는가를 사소한 일로 부터 곰곰히 생각해 보신후 연락주세요.
    310-686-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