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때를 기억할수는 없지만 1978년 에서 1980년 사이 LAX 에서 저는 Sacrament 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중 휴가후 부대로 복귀한다며 ( 타주 인데 기억이 정확하지 않음 ) 한국계 미군인 사람과 짧은 대화속에 저에게 햄버거를 사주며 친절을 베풀어 주셨던 분의 기억을 몇십년을 미국에서 살아오면서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네요 그당시 나이가 20대 중반이나 후반으로 키는 170 cm 정도 이며 서울 말씨를 사용했으며 인정이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그분은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다시 만날수있다면 후한 보답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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