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가주에서 일식당을 운영중인 일본 식당 비즈니스 사장입니다.
요즘 같이 구인난에 힘든 시기에 이를 빌미로 사기를 치는 분이 있어서
정보 공유 해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부디 돈 잃고 마음 상하지 마시고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 식당에서 일을 하셨던 스시맨이 뉴욕에서 일을 하다 어느날 연락을 해와서
일을 할수 있냐고 물어와 요즘같이 사람 구하기 쉽지 않은 시기에 그전에도
같이 일을 하셨던 분이라 흔쾌히 허락하에 같이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시자 마자 일을 하기전 크레딧 카드를 잃어 버려서 돈을 빌려달라 하여
그분의 인성을 믿고 4차례에 걸쳐 적지 않은 돈을 빌려드렸는데 막상 일하는 날이
되서 연락이 되지않아 숙소를 가보니 이미 모든 짐을 챙겨 떠난 상태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처음에는 배신감에 화가 많이났었지만 요즘 시국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을거라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꼭 이분을 알려야 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저 뿐만이아니라 같이 친하게 지내시며 같이 일을하신 저희 직원한테도 돈을 빌려서
도주한거에대해서는 같은 동료로서 도저히 용납이 안되어 글을 올립니다.
이름: 이규x (jeff)
나이: 40대 후반
신장:170 중반
몸무게: 85~95kg
특징: 도박을 좋아하고 술 담배를 거의 안함
예전 전화번호:510-206-xxxx, 510-241-xxxx
혹시 같이 일을하시거나 아시는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510-38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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