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1:
"복고풍의 걸을 때 펄럭이는 청바지는 절대 입지 말것. 스키니는 아니더라도 슬림 핏이면 좀 젊어보이는 것 같다."
여성2:
"진지하게 만나기 전까지는 깔끔한 분위기의 세미 정장이 좋다. 난 개인적으로 남자가 정장 입으면 신뢰감이 간다."
여성3:
"만남 초기에 편한 차림으로 나올 때는 상대방에게 미리 얘기해주는 게 예의일 것이다. 정장 쫙 빼입고 나왔는데, 남성이 가볍게 입고 있으면 많이 어색하기 때문."
여성4:
"남자가 너무 과하게 멋부리는 것도 부담이지만, 적당한 센스는 여성의 호감을 얻는 플러스 요인이다."
여성5:
"골프의류는 입지 마세요. 아저씨 같아서."
여성6:
"그런 것도 다 개인취향이다. 난 체육대회 끝나고 바로 왔다면서 트레이닝복 입은 남자 만난 적 있는데, 그런 사정을 알아선지 자연스럽고 편안해서 좋았다. 뭘 입건 좋은 대화를 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여성7:
"여자들은 스타일을 많이 본다. 그것으로 상대의 성격, 라이프 스타일까지도 파악하니까. 상대에게 잘 보이는 건 좋은데, 완전 새옷은 적응이 안 되어 불편하니까 안 좋은 것 같다. 옷을 새로 장만했다면 두어 번 입어서 익숙해진 후에 입고 나오는 게 좋다."
여성8:
"친구 소개해주러 나갔는데, 남자가 노스페이스 재킷에 청바지 입고 나와서 뜨악 했는데, 정작 친구는 좋다고 하더라. 뭐, 인연이 되면 뭘 입어도 좋은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아무 거나 입었다는 느낌을 주는 최악의 선택은 안 하는 게 최소한의 매너라고 생각한다."
여성9:
"뭐를 입으라는 것보다는 입지 말라는 것을 주의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20대에 스타일이 좋으면 청바지도 어울리는데,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최강 동안이라도 그런 차림은 없어 보인다."
여성10:
"차려입는 것도 좋은데, 여자들은 의외로 완전 정장은 선보는 티 내는 것 같아 싫어할 수도 있다. 캐주얼 정장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그리고 만남이 계속되면서 상대의 선호 스타일을 파악하면 거기에 맞춰 코디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상대가 알고 보니 청바지를 좋아한다면 가볍게 입어도 좋고, 그런 식으로."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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