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남녀를 위한 소개팅 상품권을 출시할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는 선우 커플닷넷이 거의 유일하다.
가입비 8만원, 회당 만남비용 5만원에 불과한 커플닷넷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상품권은 선우 커플닷넷(www.couple.net)과 선우 데이트(www.date.kr)에서 사용할 수 있다.
커플닷넷은 배우자만남, 선우데이트는 이성친구를 만나는 플랫폼이다.
상품권 구입 후 가족이나 지인 등 선물을 받을 싱글에게 SMS로 상품권 번호를 전송하면 간편하게 전달된다.
당사자는 커플닷넷이나 선우데이트에 회원가입 후 상품권 번호를 등록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본인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이상형 신청을 체크한 후 직접 원하는 이성상을 찾거나 어울리는 이성을 자동 추천받아 만남 의사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양쪽이 수락하면 만남 비용을 결제한다. 상품권에 만남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자동 차감되며,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비용을 결제하면 연락처가 공개된다. 이후 직접 연락해서 만남을 진행하면 된다.
선우 이웅진 대표는 “이번 추석에 '미팅상품권'으로 자신이 원하는 이성상에 가장 근접한 상대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싱글들이 부모나 어른들로부터 듣는 명절 잔소리 3종 세트가 있다.
“만나는 사람 있나?”, “결혼은 언제 해?”, “애는 몇 명(언제) 낳을 거야?”이고, 경우에 따라 취업에 대한 질문이 추가되기도 한다.
말하는 사람은 덕담이고 걱정이지만, 당사자는 잔소리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미팅상품권으로 격려해주면 명절 분위기가 훈훈해질 것이다.
한편 선우는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로 32년의 혁신으로 수백만원대 결혼정보 서비스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이웅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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