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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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조성과 관리

글쓴이: kiminvestments  |  등록일: 04.08.2018 18:48:33  |  조회수: 4007

정원 조성과 관리


봄철의 따스한 햇살을 먹은 나무 가지가 동면에서 깨어나면, 눈 마디부터 윤기가 흘러넘친다. 먼저 피어난 꽃잎은 차가운 아침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바쁜 걸음으로 꽃봉오리 창을 연다.

가을에 심어둔 Tulip, Hyacinth 같은 구근류 들이 봄 기지개를 펴면 추웠든 흙덩어리도 봄 냄새를 풍긴다. 봄꽃들이 우리 눈을 현혹시키면서 우리 새 삶에 대한 희망 좌표를 만들어 주는 봄철이다.

나는 정원과 관리에 관련된 저서 Green World (정원설계와 관리)를 출판했다. 이 책은 미국 농과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되어 사용하고 있다. Santa Maria Times에 수년간 주택과 정원 (Home and Garden) 칼럼을 연재 했었다. 경북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정원 협회에 “종교가 정원 설계에 및친 영향” 논문을 발표 했었다. Cal Poly 농대에서도 정원수 농장 운영과 육종 강의를 했었고, 미국 원예협회 주관 seminar 강사로도 참여 했었다.  

과거에 정원수 농장과 정원 설계 사무실을 운영하다가, 이 사업 확장을 위해서 Riverside 지역에 안착하게 된 것이 부동산업 개발과 부동산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부동산 매매, 부동산 개발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동산 분야 연구도 한다. 정원 설계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개발업자와 정부 상대로 오랫동안 일을 했기에 건축 분야와 부동산 개발 경험이 있다. 그리고 1970 년 대에 General Contractor 면허를 받아서 일을 했었다. 시청 건축과 Planning commissioner 경험도 있다.


1. 정원 목적 :


불교에서는 석가 탄생지인 ‘Lumbini 동산’에서 수양하고 도를 닦는 곳이었다. 훗날에는 이 동산에서 식품 조달도 했었다. 기독교에서는 ‘Eden 동산’은 천당 같은 환경이며 진흙으로 사람을 만든 곳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상징되는 곳이다. 기독교에서도 동산이나 정원에서 식품조달을 하든 곳으로 사용했다. 

정원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오늘 정원도 식품 조달 외에 사람의 안전과 미관을 가미시켜 정원을 만들고 있다.


주택이나 상가 부동산을 소유하면 정원을 꾸미도록 법으로 규정 해 두고 있다.

잘 꾸며진 정원은 미관상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집 값을  10 - 20  % 올려 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정원은 자기가 생활하는데 편리하고 자기를 위한 하나의 생활 도구로서 만들어져야 한다. 자기한테 필요한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 이 필요성에 미관을 첨가 시킨다. 이 두 요인을 조화 있게 꾸미므로 서 아름다운 정원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정원을 만든다면서 나무만 많이 심어 두면 정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정원을 만드는 목적은 여름철이나 겨울에 집안 온도 조절을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바람이 심한 곳은 바람막이 역할이 되어야 된다. 이웃 사람들이 쉽게 바라 볼 수 있는 곳 같으면 사생활 보호를 위한 나무를 심어서 시야를 차단 해 주어야 된다. 주택과 정원수 높이가 균형을 이루어 주어야 한다. 큰 나무가 주택과 너무 가까이 있으면 주택이 적어 보인다. 건물의 설계 형태, 건물외부 색깔에 맞추어서 정원에 조화를 주어야 한다. 서쪽 방향 집은 여름에 너무 덥다. 이 방향에  그림자를 만드는 나무를 심어서 건물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산불 화재 위험이 높은 지역에는, 불길에 빨리 타지 않는 Agave, Ice plant 같은 피복 식물 그리고 일반 화초, 오렌지 나무 종류 (Citrus)같은 것을 심으면 화재를 지연시킬 수 있다. 그러나 소나무 같은 침엽수나 Eucalyptus 나무에는 기름 성분이 많으므로 오히려 화재 위험이 더 높다. 화재 위험이 있는 지역에는 이런 나무를 심으면 안 된다.


집이 언덕을 두고 있을 때는 산사태 예방을 위해서 나무 뿌리가 유실 될 흙을 붙들어 주어야 한다. 이런 곳에 피복 식물 (Ground cover)들을 심어서 산사태를 보호 해 주어야 한다.


땅에 습기가 많은 곳은 넓은 잎의 활엽수를 심어서 땅 속의 물을 뽑아 올려 준다.

한 연구에 의하면, 무성한 Platanus 한 그루는 한 여름에 1 시간 동안에 50 gallon의 물을 뽑아 올려 주는 효과를 본다.


고속도로나 큰 도로 주변에 자동차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사철나무를 조밀하게 심게 되면 상당량의 소음을 차단 시켜 주는 효력을 보게 된다. 사람들이 아무 곳이나 다니지 못하게 나무를 심어서 통로의 방향 제시를 시킬 수 있으며 허전한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가로등이나 자동차의 불빛을 차단시킬 수 있고, 이웃이나 보기 싫은 물체를 차단시킬 수 있다.


최근의 정원 경향은, 물 절약형 정원이다. 물 흡수를 많이 요구하지 않는 정원수, 여름 더위에도 잘 견디는 나무들을 찾게 된다. 예로서 대나무 같은 것은 물을 많이 요구한다. 실내에도 자연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큰 화분에 큰 나무를 심어 둔다던가, 화분에 실내 식물들을 장식하는 것은 여전히 흥행되고 있다.

실내에 화분을 두고 있으면 실내 관상 효과 외에도 실내 공기 정화에도 좋다.


이와 같이 정원은 외부의 공간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며 이것을 미관 적으로 잘 조화시키게 되면 훌륭한 정원을 만들 수 있다.


2.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정원 조성법과 건축 법


미국에서 1880 년대에 전염병이 미전역을 휩쓸고 있었다. 이때에 처음으로 정부에서 전염병 조사를 시작 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과 안인 지역에 대한 환경상태 비교 조사를 했다. 1878 년에 다시 Mississippi 지역의 Memphis에서 홍역이 발생했다. 당시의 Memphis 인구가 45,000 명이었는데 5,150 명이 이병으로 사망했다. Chicago에서는 하수를 Michigan 호수에 방류하고 있었다. 이 결과 1891년 Chicago에서 2,000명 이 장질부사 (typhoid)로 사망했다.


전염병이 창궐한 1890 연경부터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정원에 잔디를 심고 나무를 심도록 해야 한다고 정원 설계사들이 조언을 했다. 1915 연 경부터 당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법률이 제정되었다.

국회에서도 이 문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나무가 많고 잔디가 많이 심어진 주택가에는 이러한 전염병들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정원 조성과 건축법을 변경해야 한다는데 착안했다. 이 조사 결과에 의하여 물이 고이는 곳, 토양구조, 지목, 통행로, 장소 선정, 건축 법, 정원법률이 제정된 것이다.


이 법률 중에서, 가정집에는 정원을 만들어야 된다. 앞마당에는 잔디를 심으라는 법률이 제정되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주택과 주택 간의 일정 공간을 두게 한 법도 전염병 예방을 위한 것이었다. 건축법과 지목법도 이때에 전염병 예방 목적으로 수정되었다. 


미국 각 지방 시청 조례에서 집 뒷마당에 최저 4 그루의 나무를 심어라, 앞마당에는 가로수 한 나무를 심어라. 모퉁이 (Corner) 집은 가로수 2 나무를 심어라는 것이 시 조례로 제정되어 있다. 시 조례 이외에도 부동산 사용 제한 규약 (CC&R), 분할 법 (Subdivision), 건축법에서도 정원 조성을 요구한다. 특히 상업 건축 허가 때에는 정원 설계 도면을 첨부해야 된다. 물론 대 단위 주택 단지에도 정원 설계 도면이 있어야 건축 허가를 해 준다. 


3. 정부가 가로수 수종 선택.


대부분의 지방정부는 가로수 수종과 높이, 최저 나무 포기와 간격을 결정해 둔 곳도 있다. 특히 빨리 자라는 나무들과 나무 뿌리가 지표면에 가까이 자라는 천근성 정원수는 못 심게 한다. 예로서, 고무나무 (Ficus Nitida) 종류, Eucalyptus, 뽕나무, Magnolia Grandiflora, 빨리 자라는 소나무 같은 것을 가로수로 못 심게 한다. 나무뿌리가 지표 면 가까이 자라는 천근성 식물이 인도와 건물을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가로수 뿌리가 인도를 균열 시키고, 인접한 건물뿐만이 안이라 배수관, 수도관 및 utilities 시설을 파괴시키는 괴력이 있다. 특히 가로수 나무뿌리가 인도를 파괴 한다. 나무뿌리가 인도 틈사이로 솟구쳐 올라 와서 자라기도 한다. 행인이 인도를 걷다가 파괴된 인도 또는 가로수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져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이런 부상 피해 보상 청구를 가로수 소유주인 시뿐만이 안이라 가로수에 인접한 부동산 소유주한테도 피해 보상 청구 소송을 한다.

그러므로 가로수 나, 건물 이웃에 심는 나무 종류를 잘 선택해야 된다.


4. 성당 건물 보호를 위해서 나쁜 마무 제거 했다고 성당으로부터 필자가 형사 기소 당함. 

 

내가 한동안 Riverside 성당 건축 공사와 관리를 책임 맡고 일을 했었다. 내가 성당 건축과 정원 공사를 맡기 이전에 교인 한 사람이 정원 설계사라고 했다. 성당에서 처음은 이 사람한테 정원 공사 일을 맡겼다. 이 사람은 정원 조성의 가장 기본인 수종 선택이나 배수 공사를 할 줄 몰랐다. 건물 기초 부근의 틈새를 통해서 비가 스며들기에 건물 기초 보강 공사를 했다. 그런데, 비가 안 새도록 한다면서 “시멘트” 벽돌을 쌓아 올린 후에 검은 “콜탈” 칠을 해 두었다. 콜탈과 시멘트 화학반응으로 벽돌에 부식이 될 수 있으며 벽돌 사이 틈으로 비가 스며 들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오히려 건물에 피해를 준다. 현재 이곳은 물이 스며들어서 성당 건물 기초 위의 목재가 부식하고 있다.

가로수로서 불합격품인 보리수 (Ficus Nitida)와 사철 목련을 Magnolia Grandiflora 가로수 그리고 성당 건물 가까운 곳에 이들 나무를 심었다. 현재 L.A. 시내에서 인도와 건물을 파괴하는 악명이 높은 나무가 “보리수” 나무다. 특히 건물 소유주에 대한 피해와  행인들이 보행 불편과 인도에서 부상 당하는 일로 인해서 시청과 인도 인근 부동산 소유주한테 소송 대상이 되도 있다. 석가가 이 나무 아래서 도를 통했다고 해서 보리수 나무라고 부른다.


시청 건축 허가 신청 시에도 이들 나쁜 나무 제거를 요구하라는 부탁을 받았었다. 그래서 우선 건축 허가와 입주 허가를 받는 것이 급 선무였기 때문에 도로변에 있든 이런 나무들을 전부 뽑아 버리고서 다른 정원수를 심었다. 시청에다가 도로변 정원을 다른 가로수와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허가를 받아 두었다.



정원 전문가는 이 사람이 교회 안에다가, 벌이 좋아하는 나무를 심었다. 사람들한테 벌침을 주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내가 성당 건축과 정원 조성 일을 맡으면서 이 보리수 나무 (Ficus Nitida)와 천근성 사철목련 (Magnolia Grandiflora)을 베어 내었다. 특히 사철 목련 나무는 뿌리가 지표면 가까이 자라기 때문에 잔디 관리가 어렵다. 그리고 잎이 뚜껍기 때문에 청소와 관리에 어렵다.


그런데, 이 나무를 베어 내기 직전에 김씨와 안씨 부제들이 나쁜 신자 몇 명을 규합해서 신부님에 대한 악의적 모함을 해서는 신부님을 쫓아 낸 사건이 발생했다.

참으로 훌륭한 젊은 신부님한테 대해서 성당 돈 횡령, 신자 성희롱으로 주교한테 모함 한 것이다. 이 사이에 성당 행정은 안씨와 몇 명의 재정위원을 구성해서 신부 퇴출 옹호자들이 운영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예수성심전도 수도회 신부가 부임되었다. 새 신부가 부임된 후에 건축 자원 봉사자들이 성당 돈을 횡령했다는 것을 각 가정과 주보에 개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들의 모함 목적과 허위라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다.


재정 위원 가운데는 공직 출마 두더지 구멍이라도 보이면 나타났다가 낙선만 계속 한 박씨가 있었다. 이런 사람이 공직에 출마해서 당선 된다면 시민을 위한 것 보다는 한인 사회를 병들게 만들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기 향우회에서도 버림받게 된 인물이다. 한인이 공직에 출마했다해서 무조건 표를 몰아주고 선거 모금 운동도 다시 생각해야 된다. 언론도 사람 됨됨이를 보고서 추천해야 된다. 물론 재정 위원 가운데는 내가 성당 건축과 정원을 책임 맡기 이전에 성당 정원에 나쁜 나무를 심었든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성당 건축 담당을 했든 신부님을 퇴출시킨 후에 이들이 점령군 행세를 했다. 이들은, 내가 성당에 불법 침범해서 보리수 나무와 사철 목련을 베어 내었다면서 나를 Riverside 경찰에 형사 고발했다. 나는 신부님을 퇴출시킨 사람들한테 적폐 대상이 된 것이다. 물론 나 뿐 만이 안이고 신부님을 도와서 성당 건축에 봉사한 전원이 이들의 적폐 대상이었다. 무보수로 성당 일을 해 준 잘못 밖에 없다. 그러나 난생 처음 형사 기소 심문을 받았다. 수사관들한테, 내가 베어낸 나무들의 성격과 참고 문헌 그리고 내가 저술한 정원 책과 시청 허가 사항들을 전부 제시했다. 경찰 수사 결과보고는 무혐의 였다. 경찰 수사관들은 나에게 무고로 형사 고발한 성단 관련자전원을 상대로 소송하라는 것이었다. 딸네미가 부동산 관련 소송 전문 변호사이기에 이들 상대로 소송 준비를 하는 사이에 워낙 정신적 고통을 많이 받아서 구안와사를 당하게 된 것이다.

나 뿐 만이 안이라 많은 교인들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당했고 많은 신자가 교회를 떠났다.

내가 만든 성당 정원은 일년 사시사철 꽃이 피고 새와 나비가 찾아 들도록 만들었다. 한국 정서를 위해서 한국에서 자라는 화초을 많이 심었었다. 시청 건축과에서도 상업용 정원 설계를 할 때에 Riverside 김대건 성당을 참고하라고 조언을 했을 정도이다. Riverside county 에 발행되는 일간지 신문인 Press Enterprise 에서도 크게 보도 되었다. 특히 이웃으로부터도 극찬의 편지를 받았다. 이웃들의 산책로까지 되었다. 신자들은 일찍 성당에 나와서 성당 정원을 둘러보면 기분이 좋아서 빨리 성당에 나가고 싶은 충격을 받는다고 했다.

그러나 신부님을 퇴출시킨 부제 김씨는, 성당 정원이 이렇게 화려하면 안 된다는 엉뚱한 정원 설계 목적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런 사람이니 신부님 퇴출에 앞장섰을 것이다. 그럼 왜 제단에 화려한 꽃으로 장식하나 !

그러나 점령군으로 행세하면서 신부님을 퇴출 시킨 재정위원과 수도회 신부로 대체 된 후에는, 아름다웠든 정원은 방취되고 폐허되었다. 심지어는정원에다가 호박, 수박, 참외를 심었고, 과거 아름 다운 정원수나 화초들을 뽑아 버리기 까지 했단다. 잡초로 우거진 성당은 마치 전쟁터에 잔해로 남은 성당 모습을 연상 시킨다.  


아무리 교회 점령군이라고 하더라도 점령군이나, 새로 부임한 신부도 교회를 위한 봉사자다.

봉사자는 자기를 죽이고 교회와 신자를 위해서 일을 해야 된다. 봉사자가 잘못 한 피해에 대해한 법적 면책권이 없다.

자원 봉사자는 특정일을 맡기 이전에 자기 자신이 먼저 그러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가를 검토해야 된다. 자기 자신이 자기 능력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법에서도, 봉사자가 잘못한 피해는 봉사자가 피해 보상을 해야 된다. 정원을 만드는 봉사자로서 자격이 없으면 애초에 이런 일을 수락하지 말았어야 된다. 결과적으로 교회 헌금 낭비다.

봉사자는 타인에 도움이 되어야 된다. 피해를 주면 안 된다.


교회 봉사자는 교회와 교인을 위한 봉사자라야 된다. 교회 봉사직 완장으로 교인과 교회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 피해를 만든 사람이 피해 보상을 해야 된다. 교회 봉사자가 뒤집어 지면 교회는 풍비박살된다. 

교회 정원 일을 맡았든 사람은 정원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자처 했지만 실상은 무식꾼이었다. 한인 사회에 자칭 전무가로 인해서 피해당하는 사람이 있다. 나무를 심는다면 어떤 나무가 어떻게 자라며, 어떤 피해를 준다는 기본 지식을 갖어야 된다. 

정원 전문가라면서 어떤 목적으로 특정 나무를 심으며, 그 정원수가 미래에 어떤 피해를 줄수 있는가를 알아야 된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462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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