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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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차단

글쓴이: kiminvestments  |  등록일: 12.03.2017 09:27:37  |  조회수: 5010

층간 소음 차단 


새로 건축된 집에도 방음 시설이 안 되어 있기에 옆방에서 속삭이는 소리까지 엿들을 수 있는 집이 있다. 새 주택이라고 해도 잘못 구입하면 소음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원천적 소음 차단을 위해서는 건축법에서 마련되어야 된다. 건축 설계나 시공 상에서 방음 시설이 안 되어 있으면 소음이 심하다. 공사비용 절감 위해서 방음 시설을 제대로 안 하기 때문이다. 건축법을 준수해서 완공되었다고 해도 방음 시설이 안 된 곳이 있다.

시청에서 주택 완공 검사를 하지만 현실적으로 방음 검사가 소홀하다. 시에 따라서 완공허가 발급 이전에 소음 검사를 하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다.


건축법 :

아직까지 주법에서 종합적인 소음 규제 법률이 없다. 건축법에도 소음 규제 조항이 없다. 건축 허가 신청 시에 사항별로 검토한다. 주 정부 환경법에서 특정 개발 규제 시에 소음 문제가 제기된다. 지방 정부는 도시 계획에서 도로, 고속도로, 철로, 대중교통, 항공기, 산업체와 다른 시설에 소음 요인 검토를 한다. 토지 활용법에서 주택 지역 소음 그리고 기존 소음을 완화시키는 검증을 한다. 시청에서 과다한 소음이 예상되는 지침을 마련해야 된다. 예로서, 노인 전용 다세대 주택 건축허가 신청을 했다. 이웃은 1 acre 에 5 세대 건축을 했는데도 노인용 다세대 120 동 고층 건물 신청을 했을 때에 소음과 환경 검토를 했다. 시청에서 소음과 환경 때문에 부결 시켰다. 비록 Air condition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시설을 하더라도 전망, 교통 문제 환경으로 부결 시킨 사건이 있다.


1972 년부터 단독 주택 소음 규제 차단재 (insulation)를 사용하도록 했지만 각 건축 사안에 따라서 규제한다. 시에 따라서는 단독 주택도 다세대 주택 소음 기준을 요구하는 곳이 있다. 그러나 단독 주택에 다세대 주택 규제보다도 초월하면 안 된다.


1973 년부터 지방 정부는 개발 관련 소음 규제를 주 검찰, 건축법 그리고 조례에서 결정하도록 했지만 시행은 유실무실하다.

2013 년부터 단독 주택이 안인 다세대 주택 건축, Hotel, Motel, Apartment 건물 내부와 다른 건물 사이, 그리고 다 세대 주택 공동 관리 지역에 소음 차단을 요구하고 있다.


2013 년 이후에 "친환경 상가 (Green building)" 건축을 위해서, 고속도로에서 1,000 feet 이내의 건물 지붕과 유리창에 방음 시설 규제를 한다. 공항에는, 한 공항에서 1 년에 10,000 편의 상업용 비행기가 출항 할 때는 5 mile 이내에 대해 규제한다. 학교도 소음, 교통, 다른 환경 관련 보고서 (CEQA)를 작성해야 된다.


층간 소음 줄이기 :

소음이 집 천장, 바닥, 벽, 창문을 통해서 전달된다. Apart나 Condo 2 층 건축 시에 65 %의 면적에 carpet을 깔도록 한다. 기존 건물에서, 원래 carpet이 깔려 있든 것을 거두어 내고서 나무, tile, cement 마루 바닥으로 교체 한 후에 층간 소음이 심해진다.

벽 사이 공간에 방음 자재를 넣어야 된다. 벽 내부의 전기, 수도 배관 사이에 공간이 비어 있는 곳에도 방음재를 넣어야 한다. 석회 합판 벽(dry wall)은 소음을 많이 흡수하지 못한다. 특히 사무실로 사용하는 건물 벽안에 방음재/절연재를 사용하지 않고서 석회판 (drywall)으로 사무실 공간을 만들었을 때에, 옆방의 목소리를 다 듣게 된다. 옆방의 대화가 전달되기에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


처음 마루 건축 공사를 할 때에 concrete 바닥에 고무로 만든 방음 자재 (Privacy Ultimate Underlay (PUU))를 깐다. 여기에 2 중 합판을 깐 위에다가 마루 바닥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또 마루 바닥 위 갑판 (deck)을 만든 후에 음향 반사판을 깔고, 그 위에 방음자재를 깔고서 2 중 합판을 올린 후에 최종 마루 바닥을 만든다. 마루 바닥에 concrete 와 합판 사이에 소음을 흡수하는 바닥재를 깔아야 된다. 마루 바닥을 만든 후에는 목재 바닥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carpet을 깔므로 서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다.


벽면도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서 공간 벽을 만들어야 소음을 줄일 수 있다. 벽면에도 방음을 위한 공간 벽을 만들어야 하고 공간에는 단열재를 넣어야 된다. 2 중 합판 또는 2 중 석회 판으로 공사 마감하면 소음을 줄 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시공을 할려면 건축 비용이 많이 지출된다. 방음을 위한 건축 자재는 건축 재료 상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기존 건물에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공사는 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된다. 기존 건물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Carpet을 깔고, 신발 벗는 생활을 해야 된다. 기존 건물 화장실 물소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5/8“ inch 석회 판을 2 중으로 붙여 둠으로서 약간의 소음을 줄 일 수 있다.

마루 바닥과 바닥 아래 목재와의 이음새를 제대로 막았는지 점검해야 된다. 벽과 천정 사이, 창문, 출입 문 틈 사이 공간을 막아야 된다.


기존 건물에 소음이 있을 때에는, 시청 건축과에 찾아가서 벽과 마루에 소음 조례가 준수 된 건축물인가 문의한다. 소음이 심한 경우에는 건축과를 통해서 소음 조례 위반이 되었을 때에는 건축과와 개발업자를 통해서 시정하도록 요구 할 수 있다. 물론 건축물 결함에 대한 공소시효 기간이 있다. 


기존 주택 소음 검사 :

점검 방법은, Radio를 켜서 방과 방 사이의 소음 점검을 한다.

창문에서 이웃 또는 도로와 고속도로 소음 영향 점검. Elevators 또는 쓰레기 버리는 창구 (garbage chutes) 소음, 복도, 마루에 무릎을 꿇고 앉을 때에 소음 진동이 있는가를 점검한다. 비행기 이. 착륙 지점, 음향이 반사 되는가를 본다. 화장실 물을 내렸을 때의 소음으로서 소음 유무를 측정 할 수 있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462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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