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 라디오코리아 "부동산 칼럼" 기고
  • 한국일보 "부동산 칼럼" 기고
phone_android 310-307-9683

2022 년 시행 부동산 관련 법률 (2)

글쓴이: kiminvestments  |  등록일: 02.07.2022 10:46:40  |  조회수: 2539

2022 년 시행 부동산 관련 법률 (2) 


@ 부동산 기록 차별 행위 금지

AB 1466 


특정 인종, 특정 종교, 모욕적인 언어, 증오심, 어떤 특정 지역에 거주하면 안 된다 또는 판매하면 안 된다, 특정 인종이 출입하면 안 된다는 차별 내용이 부동산 기록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구입자, Title 회사, 등기소 직원, Escrow 회사, 부동산 중개인,  또는 다른 사람이, 실제로 차별 행위를 알고 있는 경우에는 소유주나, 구입자한테 이를 통고하고 차별 제거 절차를 진행해야 된다.


2022 년 1 월 1 일 시행,


@ 해수면 상승 완화

AB 72 :

해안의 자연 시설물로 해수면 상승 완화를 위한  건축 허가 절차 간소화.

2021 년 9 월 28 일부터 시행


@ 과세 대상 총 소득에서 PPP 융자와 Virus 보조금 제외;

AB 80

Virus로 인해서 2019 년 1 일 1 일 이후에 지불된 보조금은 세금 보고 시 총소득 수입에서 제외시킨다. “고용인 인건비 보호를 위해 지불된 융자 (Paycheck Protection Program loans/PPP 융자) 또는 "Virus 재정 지원 (Corona 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CARES)“ 법에 의해서 지불된 무료 지원금 (grant) 과 Virus 기간 동안에 사업체를 위해서 지불된 보조금 (Consolidated Appropriations Act)이 해당된다.


2021 년 4 월 29 일부터 즉시 시행


@ AB 246 : 시공업자

시공업자 면허자가 불법적으로 쓰레기를 폐기 시키면 면허 징계 대상이다.

    2021 년 7 월 9 일부터 시행


@ 야생 “두들레야 (Dudleya)” 불법채취 형사 처벌  

AB 223 


2019 년 9 월 17 일 언론 보도에서, 검찰은 한인 김봉준 (44)씨가 북가주에서 3,715 포기, 시가 60만 달러 치를 불법 채취해 한국으로 밀반출 하려다가 캄튼에서 체포 되었다. 김씨는 선고 공판에서, 122일 수감형과 함께 보호감찰 3년형을 선고받았다.

새법은, 지방 정부나 정부 소유 부동산에서 정부의 서면 허락없디 다육식물 인 “두들레야 (dudleya/영원한 생명)” 뿌리체 뽑거나, 제거, 채취, 절단하면 경범죄로 형사 처벌에 처한다. 


2021 년 9 월 28 일 시행


@ 세입자 퇴거와 체납 임대료 징수 


AB 832 CC

2021년 10월 1일부터 주거용 건물주는 3일 퇴거 통고를 통해서 세입자한테 체납된 임대료 전액을 요구할 수 있지만 퇴거 이전에 먼저 “긴급 임대 지원 방안”에 의한 청구를 해 본 후에서야 “퇴거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

2021 년 10 월 1 일부터 정당한 사유없이 퇴거를 시킬 수 없다. 그러나 단독 주택 부동산과 지난 15 년 이내에 신축된 부동산은 면제된다. 면제된 부동산 세입자가 잘못이 없을 때에는 60일 퇴거 통고로서 임대 만료를 할 수 있다. 임대료 만기가 2021년 10월 1일 이전인 경우에는 15일 전에 통고해야 된다. 단, 2020년 3월 이전 만기 임대료는 해당되지 않는다.

건물주는, 세입자 임대료가 2020 년 3 월부터 2022 년 3 월까지 체납이 된 경우에는  “긴겁 임대 지원 신청”을 해야된다.

긴급 임대 지원 신청 요건은 2020년 9월 30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25% 임대료에 대한 소송을 포함하여, 2021년 10월 1일과 2022년 3월 31일 사이에 제기된 모든 퇴거 소송에 적용된다.

건물주는 2021년 11월 1일부터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 사이에 체납된 Covid 임대료를 징수를 위해서 법적 퇴거를 시작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소액 법원 (small claims court)”의 청구 액수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COVID 임대 부채의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소액 법원에 청구 할 수 있다.

건물주는 주법에 따라서 2021 년 11월부터 Covid 로 인한 체납된 임대료 징수를 위해서 법적 조취를 시작할 수 있지만 각 지역의 퇴거 유예 기간을 준수해야 되는데, 지역에 따라서 2023년 5월 31일까지 연장 될 수 있다.

각 지역의 퇴거 규칙에 따라서 주 법이 적용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지방 정부에 재 확인해야 된다.

2021 년 6 월 8 일부터 시행


@ 건물주와 입주자

세입자가 납 성분 위험 또는 표준 이하 건물 검사 요청

AB 838

지방 정부는 세입자 및 기타 당사자로부터 납 위험 및 표준 이하 건물 불만에 대한 검사를 요청한 사람한테 검사 보고서 및 위법 사항 통고 사본을 불만 신청자한테 무료로 제공해야 된다.

시청 또는 County 는 아래의 유형의 항의에 대해서는 검사를 안 해도 된다.


(1)하나 이상의 표준 이하 조건을 주장하지 않는 불만.

(2) 세입자, 거주자 또는 점유자가 제출한 불만 사항이 지난 180일 이내에 동일한 건물에 대해서 최고 건물 검사관 또는 담당자가 검사를 한 후에 경솔하거나 근거가 없다고 합리적인 결정을 한 동일 불만 사항.

2022 년 7 월 1 일부터 시행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462 - 1070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486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