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체력 감량 뿐 아니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여러 질병의 예방 및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심리적 효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능력을 향상시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감 회복과 긍정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데요, 그렇다면 하루 중 언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에 아드레날린계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아침 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기분 전환과 활동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침 공복 상태에서 조깅이나 빨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여 체중조절에 효과적입니다.
반면, 저녁 운동을 할 경우 갑상선 자극 호르몬과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만들어 운동 효과를 높여줍니다. 따라서 체중 유지 및 근육 향상이 목적이라면 저녁시간에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 밖에도 하루 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운동을 통해 불면증 , 소화불량, 변비 등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운동의 효율에 앞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 고혈압과 당뇨병, 동맥경화증,
협심증 등 만성 질환자가 늘고 있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고혈압 및 당뇨가 있는 사람은 새벽보다는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혈압은 하루 중 아침에 잠자리에서 막 일어난 직후가 가장 높은데요, 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운동을 하게 되면 뇌와 심장, 혈관에 에 부담을 주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일어난 직후 공복 상태로 혈당이 내려가 있기 때문에 오전 운동을 할 경우 저혈당 쇼크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식사
후의 운동은 혈당의 조절에도 도움이 되며, 아침보다 풍족한 저녁식사 후의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녁 운동은 너무 늦은 시간에 하거나 강도가 높으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자신의 건강 상태에 알맞게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한 취침 2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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