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골에 살았던 분들은 매년 봄철이 되면 땅을 쟁기로 갈아엎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가을 추수 후 겨울 내내 얼어붙었던 땅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파종한 씨앗이 잘 자라도록 해준다. 또 LA골프장의 경우도 매년 4월초부터 말까지 잔디 구멍뚫기와 모래를 뿌려주는 작업을 해주어 한 해 동안 잔디가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인체의 뼈도 흙의 성질로 되어 있어 협착된 곳곳을 떼어 내주어야 뼈와 근육, 신경이 교감을 이루어 몸이 재생될 수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며 뼈가 마른다. 왜냐하면 인체전기 즉 혈기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맨 먼저 나타나는 것이 노안이다. 어느 날 글씨가 흐릿해지며 안경 너머로 글씨를 바라봐야 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혈기가 왕성할 때는 무엇을 먹어도 잘 소화시키다가 이제는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고 행동이 점점 느려진다.
뼈가 마르면 사람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아주 깡마른 모습이던지 아니면 점점 몸이 부어 염증 덩어리로 바뀐다.
우선 깡마른 분들은 우선 뼈와 근육이 너무 달라붙어 교감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성질이 불같이 고약해진다. 이런 분들의 골반 상태를 보면 근육이 많이 소실되어 대, 소변 배출에 이상이 생기고 아울러 발끝으로 가는 기운이 막혀 발톱이 노랗게 변해 심한 무좀 현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뿌리인 골반부터 끝단인 발끝까지 뼈가 마르게 되어 향후 중풍이 터질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또 골반에서 머리끝까지 에너지도 전달이 되지 못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그래서 중풍이 터지면 마른 팔과 다리 뼈를 끌고 다니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몸이 커진 분들은 뼈는 말라 냉증으로 고생하고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 사이에 열이 터져 올라 몸이 점점 붓고 염증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분들을 보면 건강한 것처럼 착각을 일으킨다. 이런 분들은 몸에서 열이 터져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점점 차가운 것을 찾게 되어 뱃속과 뼈가 냉기로 들어찬다. 그래서 결국 성인병이 하나, 둘 생겨 약을 최소 서너 개씩 복용하며 약의 노예로 살게 된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잔디 구멍뚫기 작업처럼 인체도 갈아엎기(Aeration)가 필요하다. 매일 미라클터치 침봉형이나 깔판형으로 뼈와 근육 사이의 골짜기를 눌러주고 문질러주면 뼈가 재생이 되면서 협착되었던 곳에 에너지가 돌게 된다. 혈액과 호르몬을 만들고 인체전기를 생성하는 뼈의 본래 기능이 살아나면서 뼈를 둘러싼 근육과의 교감이 다시 만들어지고 신경이 살아나면서 몸에 달라붙어 있던 여러 가지 질병이 하나, 둘씩 떨어져나간다. 질병은 여러 가지이지만 치유법은 똑같다. 먼저 골반을 다스려주고 그 다음 골반에서부터 해당 아픈 곳까지 길을 열어주면 된다. 덤으로 뱃속의 똥기운을 없애주면 장에서 흡수된 곡기(穀氣)가 뼈로 전달되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진다.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서 검색란에 ‘미라클터치’를 치면 고관절 통증, 불면증, 항문풀림, 위산역류, 이명, 치질 등 병명별로 자세한 체험사례 간증과 뼈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