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94. 뼈도 때가 끼고 녹이 슨다, 그래서 더더욱 뼈청소가 필요하다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03.05.2024 14:32:09  |  조회수: 1016


#1. 어린 시절 한국에 살았던 분들은 큰 고무통에 물을 받아 목욕을 했던 시기를 기억할 것이다. 한 번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날을 잡아 가마솥을 달군 물을 커다란 고무통에 넣고 목욕을 하고 나면 그 추운 겨울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 이처럼 몸 밖의 때를 제거했음에도 몸이 다시 뜨거워지고 건강해지는 것처럼 몸 안쪽 뼈 속 독소인 산화철을 없애게 되면 몸은 더욱 날아갈 듯 새털처럼 가볍게 되고 각종 병의 뿌리를 뽑고 예방도 가능하게 된다.

 

흔히 치아에 끼인 치석을 없애기 위해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받는데 반해 신체 내부인 뼈 속에 끼인 골석은 평생 한 번도 제거해본 적이 없다. 바로 이것이 병을 만드는 데도 말이다. 많은 분들이 관절염이 생기면 약으로 통증을 없애는 데만 관심이 있을 뿐 관절염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하면 근본 치유가 가능한지 알지 못한다.

인체의 뼈와 뼈를 연결하는 곳이 바로 관절(joint)이다. 관절에 때(산화철)가 끼면 때로 인해 당연히 뼈와 뼈가 교감을 하지 못하고 기운이 흘러가지 못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릎 관절염이다. 무릎은 홀로 아플 수가 없다. 반드시 상위 관절인 고관절이 먼저 상한 다음에 무릎 통증이 온다. 고관절은 전체 엉덩이뼈 (pelvis)와 허벅지 뼈(thigh)가 만나는 접점이다. 바로 이곳에 때가 끼어서 무릎과 발목으로 가는 기운이 막히게 된다. 어느 날 허벅지가 당겨오는 통증으로 고생하거나 무릎이 아파하는 분들이 해당 아픈 곳만을 다스리다 답을 찾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사례들이 많다. 발목, 발바닥과 발 뒤꿈치가 아픈 분들과 엄지 발톱 무좀도 그 뿌리가 고관절임을 알아야 한다.

흔히 발톱 무좀이 생기면 약을 바르거나 복용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발톱 곰팡이균은 없어지지만 발톱 색깔이 온전히 재생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무좀의 뿌리인 고관절은 방치해 놓은 채 해당 부위만 다스렸기 때문이다. 고관절 독소를 없애주면 발톱은 놀랍게도 저절로 새 것으로 나오게 된다. 대략 7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흔히들 뼈가 아프고 통증이 오면 괄사를 받아 어느 정도 효과를 본다. 하지만 근치는 힘들다. 왜 그럴까. 인체 내 뼈에도 똑같이 겉부문 막이 있고 내부 깊숙이 들어가면 골수를 다스리는 내막이 있다. 괄사를 하게 되면 뼈의 겉막에 붙어있는 독만 빼내게 되어 일부분 효과를 보게 되지만 뼈 속 깊숙이 포진하고 있는 독소를 빼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황을 떠 보고 침을 맞아 보아도 그 때 뿐 뼈를 다스릴 수 없다.

단도직입적으로 뼈 속 독소는 하늘 에너지라야 제거할 수 있다. 뼈 속 독소는 수십 년간 켜켜이 쌓여 생겼기 때문이다. 그랜드캐년의 퇴적층을 연상하면 된다. 맨 위 한 겹을 걷어내도 몸이 빨리 회복이 되지 않는 것은 바로 병의 뿌리가 저 아래 깊숙한 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미라클터치는 피뢰침 원리로 오존 층 우주 에너지를 집적시켜 뼈 속에 넣어 독소를 빼주는 자가치유 건강기구이다. 매일 1~2시간 씩 뼈에 갖다 대주고 문질러주면 뼈 속 독소가 피부로 나오고 소변과 대변으로 빠져 나오면서 솟은 뼈가 제자리를 잡아가게 된다. 그래서 교통사고를 당한 분들에게도 금방 효과를 보고 2~3년이 지나도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게 해준다.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서 검색란에 ‘미라클터치’를 치면 고관절 통증, 불면증, 항문풀림, 위산역류, 이명, 치질 등 병명별로 자세한 체험사례 간증과 뼈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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