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20. 암을 예방하고 전이 안되려면 항문 청소를 해야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08.26.2021 13:33:20  |  조회수: 2787

사진설명

항문의 독소가 넘치면 골반이 삐뚤어지고 요추와 흉추로 이동해 오장육부로 가는 기운을 막는다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으려면 항문 청소가 우선돼야 한다.

 

#1. 등판이 불룩 솟은 70대 유방암 환자가 본 연구소를 들렀다. 자세한 병력을 물어봤더니 평생 변비를 달고 살았다. 음식으로도 조절이 되지 않아 30년 이상을 관장을 통해 배변을 하다 보니 괄약근이 신경과 따로 놀고 있는 상태였다. 아무리 중추신경에서 명령을 내려도 골반 신경에서는 답을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렇다 보니 변비의 독이 온 몸의 뼈에 전이가 되고 특히 가슴 부위를 다스리는 등뼈 5~7번 양 옆이 꽉 막혀 있었다. 주위 갈비뼈도 불룩 솟아 있어 앞쪽 가슴으로 가는 기운이 전혀 통하지 않고 있었다. 어떻게 인간의 뼈가 이렇게 불룩 솟고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이처럼 딱딱해져 암을 불러올까. 어떻게 해야 암을 예방하고 치유가 가능한지 알아보자.

 

흔히들 병이 생기면 해당 부위만 다스리는 우를 범한다. , 발가락에 무좀이 생기거나 관절염이 생기면 이곳만 집중적으로 다스리니 병이 나을 리가 없다. 상기의 분처럼 가슴에 암이 생긴 것도 사실은 그 뿌리가 가슴이 아니라 골반과 항문에 있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골반과 항문의 독소가 타고 올라가 해당 부위 뒤쪽에 해당하는 등뼈를 막아 에너지가 가슴 쪽으로 흐르지 못하는 형국인데 단순히 가슴에서만 답을 찾으려고 하니 근치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인체의 뼈는 꼬리뼈부터 허리뼈를 거쳐 등뼈, 목뼈로 나누어져 있지만 작동은 한통으로 한다. 중풍환자가 한쪽에 풍이 오면 팔, 다리가 같이 못쓰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다.

가슴 부위를 감싸고 있는 갈비뼈를 타고 그대로 등 뒤로 이동해 등뼈의 양 옆 손가락 한마디 정도를 찾아 눌러 보면 정상적인 사람은 근육이 부드럽고 기운이 앞쪽으로 잘 통하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상기의 분처럼 등판이 막힌 분은 딱딱한 송판 위를 누르는 것처럼 전혀 기운이 뒤에서 앞으로 통하지 않는다.

골반 약해진 후 등뼈가 막혀

 

그럼 무엇 때문에 상기의 분처럼 등판이 막힐까.

인간은 등뼈가 솟기 전에 반드시 골반의 뼈가 좌, , , 하 네 방향 중 한 곳으로 솟게 된다. 항문 내 독소 즉 산화철이 가득차면 이것이 뼈를 치게 되고 참을 때까지 참던 뼈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때 뼈가 살기 위한 자구책으로 서서히 솟게 된다. 골반 속 꼬리뼈와 천골이 가장 먼저 솟고 이곳에 독이 들어차면 이후 요추 4, 5번을 강타해 소위 디스크 돌출 이라는 허리통증을 불러온다. 이후 흉추 12번에서 1번 쪽으로 서서히 올라가며 독을 들어 채우며 약하게 만든다. 골반이 솟게 되면 에너지가 자궁쪽으로 흐르지 못해 자궁혹이나 난소에 혹이 생기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독소가 꼬리뼈를 타고 흉추로 이동해 뼈를 약하게 만들면 이때부터 갈비뼈가 솟게 된다. 흔히 나무가 흔들리면 양 옆에 나무를 덧대어 부목을 만들어주듯이 등뼈가 흔들리면 갈비뼈가 자구책으로 불룩 솟아 등뼈를 지탱하려고 한다. 문제는 이 때부터 등뼈가 자신의 할 일을 잃어 버려 문닫은 공장이 폐업을 하듯이 서서히 등뼈 양 옆의 기운이 막혀 오장육부로 가는 기운이 막힌다. 다시 말해 나무에 뿌리혹이 생기듯이 뼈에도 뼈혹이 생겨 10~20년에 걸쳐 기생을 하며 잠복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몸이 가장 약한 부분에 암 덩어리로 나타난다. 혹자는 서너 달 전에 암 검사를 했을 때 멀쩡했는데 갑자기 말기 진단을 받는 것도 바로 암이 뼈에 기생하다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암에서 해방이 되고 전이가 되지 않을까.

우선 암이 시작된 항문과 꼬리뼈를 깨끗이 해주어야 한다. 꼬리뼈는 항문의 독소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미라클터치 깔판형과 침봉형으로 수시로 문질러 빼주어야 한다. 또한 항문 삽입형을 통해 괄약근의 힘을 살리고 매일 배변 후 남는 맹독이 꼬리뼈 주위를 치지 않게 예방을 해주어야 한다. 이후 깔판형으로 등판 전체의 뼈를 다스려 뼈가 숨을 쉬게 해주고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탄력을 찾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에너지는 오장육부로 전달이 되게 된다.

뼈는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는다. 60~80년 이상 사용해 온 뼈 속 독소를 하루에 빼려고 하면 심한 몸살로 지쳐 중단할 수밖에 없다. 매일 서서히 시간을 늘리면서 최소 1~3시간씩 뼈 속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산화된 철을 뽑아주는 것이 바로 미라클터치이다. 스스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자가치유 건강기구이다. 뼈가 살아나면 근육이 살고 신경이 살아나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지고 걸음걸이도 보무도 당당하게 걸을 수 있게 되고 암의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점은 월, , 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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