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시기에 추가 비용을 들여서 재융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재융자 시기는 일반적으로 주택 소유주가 갖고 있는 이자보다 현재 이자가 1.5~2% 정도 낮다면 재융자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적어도 살고 있는 집에서 2년 이상을 더 거주할 계획을 갖고 있어야 재융자하는 것이 손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비용은 집을 구입할 때와 비슷합니다. 에스크로 비용, 융자 수수료, 타이틀 보험, 융자은행 수수료 등이 주된 비용입니다. 이를 모두 합치면 보통 융자받는 금액의 대략적으로 2.5%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30년 고정 이자율 프로그램도 있고, 5/1 ARM 등 하이브리드 이자율 프로그램은 처음 5년간은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그 이후부터 1년에 한번씩 이자율이 그 때 상황에 맞추어 변동되는 상품을 말합니다. 상대적으로 30년 고정 이자율보다도 초기 이자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재융자에 관해서도 현재 관여하고 있는 홈모기지 융자 회사나 은행과 꼭 상담을 받아 보십시요.
아주 드물게 주거용 주택의 융자에도 선납 벌금(Pre-payment Penalty) 기간이 1~3년 정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융자를 받으실 때에 이 벌금 조항이 있는 지 확인해서 그 기간 안에 재융자 받는 일은 피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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