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주에서 지난 몇 주 동안 급증했던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확산이 정점을 찍은 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LA와 SF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선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 LA카운티도 각종 수치가 최대치를 기록한 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
1.LA카운티의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와 입원 환자 수 급증에 신규 사망자 수가 결국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 증상이 대부분 경증에 그친다는 보고가 잇따는다 할지라도 여전히 치명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2.캘리포니아 주에서 수…
1. 현재 CA주의 각종 코로나 19 수치가 증가는 하고 있지만, 급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어,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을 찍고, 다음주부터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 연일 4만 명대를 기록하던 LA카운티의 일일 확진자 수도 어제 3만 명 대를 …
1.바이든 행정부가 고성능, 고품질 N95 마스크를 4억개나 미국민들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이번 주말에 커뮤니티 헬스센터와 약국들에 N95 마스크를 배포해 다음 주부터 미국민들이 무료로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LA에서 새 변이 오미크론을 중…
1. 연방 정부가 집에서 간단하게 검사를 실시 해 15분만에 감염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가구당 4개씩의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무료 배포를 위한 신청 접수에 본격 돌입했다. 2. 연방 정부는 이와함께 고급 퀄리티의 N95 마스크 4억 장도 무료 배포한다고 오늘 아침 발…
1.연방정부가 전국 가정에 5억개의 코로나 19 검사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신청이 오늘 부터 시작됐다. 전용 웹페이지에 간략한 개인 정보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뒤 주문하면 한 가정당 검사 키트 4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같은 주소 중복 신…
1. 어제 LA카운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훌쩍 넘은 31,576명, 사망자는 27명으로 발표됐다. 확진자는 한달 전보다 무려 10배 가까이 치솟은 수치였다. 2.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미국인이 총 6,635만 6천여명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
1.LA카운티내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었다. 일일 확진자 수가 3천명대였던 한달 전과 비교하면 무려 10배 가까이 치솟는 상황이다. 2.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노숙자들 사이에서의 감염도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
1. 오늘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로 연방 공휴일이다. 매년 사우스LA에서 열리던 킹덤데이 퍼레이드는 이번엔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여러 관련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2. LA카운티의 코로나19 수치 급증세가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어제 확진자…
1.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캘리포니아 주 모든 카운티들은 CDC통계 기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이 가장 높은 단계에 속했다. CDC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 7일간 73만5천여 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인구 10만명 당 약 1천863명이 코로나19…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면에서 미국을 이끌고 있는 250만 미주한인들에게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2.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급증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아 지난 12월 소매 …
1.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확진자의 입원율은 53%, 중증화율은 74%, 사망률은 91%가 각각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남가주에서 나왔다. 또 입원할 경우 그 기간은 사흘가량 짧았다. 2.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어제 하루 1,827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입원환자 총수는 7…
1.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19 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 코로나 19 입원 환자수가 4천명에 육박했다. 일부 병원들은 환자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으로 임시 병동을 구축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고 보건 당국은 주민들…
1. 예상대로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일년전보다 7% 급등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우려되고 있다. 1982년 2월 이후 40년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으로, 한달전 6.8%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2. 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고용과 경기부양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