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오사카로 불리는 웨스트LA 소텔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30대 남성이 뺑소니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저녁 8시 38분쯤 올림픽 블러바드 인근 2120 사우스 번디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다. 당시 인라인 스테이트를 타고 있던 올해 3…
일부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최근에 힘을 내며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에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NY Times는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트럼프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7일(화)부터 21일(토) …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이 다음달(10월) 1일 TV토론을 앞두고 대역을 상대로 모의토론을 진행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즈 후보는 밴스 후보의 대역을 맡은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
작년(2023sus) 한 해 미국내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재작년 대비 약 3% 감소했다고 연방수사국(FBI)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FBI는 각 주(州)와 그 이하 단위 법 집행 당국이 보고한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살인과 강도, 강간, 가중처벌 폭행 등을 의미하는 '강력사건'이 2022년과 202…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rude)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학습 플랫폼인 ‘프레플리(Preply)’는 공공장소 소음과 서비스업 직원들의 친절 등 여러 요인을 종합해 전국 도시들의 무례함 정도를 매겼다. 또 각 도시…
자동차 소유주가 자동차를 바꿀 때 혜택을 받는 이른밥 ‘Lemon 법’이 약화될 위기에 처했다. CA 주의 비영리 언론기관 CAL MATTERS는 AB 1755가 최근 주 의회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면서 이제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54년 동안 CA 주민들…
오는 11월5일(화) 선거에서 운명이 결정될 Proposition 33에 대해 관심이 크게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CA 주의 주택 문제와 관련해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CA 주의 Proposition 33은 한마디로 임대 거주지에 대한 Rent Control을 확장하는 것이다. 즉 임대…
CA 주에서 일하기 가장 좋은 회사가 어디인지 발표됐다. 경제 전문지 Forbes는 시장 조사 회사, Statista와 공동으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에 대해 조사했다. 직장 문화, 혜택, 유연한 근무 시간, 하이브리드 근무 등 수많은 기준을 바탕으로 Forbes는 좋은 회사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