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 시의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식당, 커피샵, 샤핑쎈터, 영화관, 미용실, 체육시설 등, 실내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검토한다. 2. LA통합교육구 교직원과 학생들의 백신접종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으나, 아…
1.LA시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경제 획정 초안 채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암초를 만났던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에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기조로 한 2개의 안으로 좁혀졌기 때문이다. 2.캘리포니아 주택 …
1. 중가주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산불로 인한 짙은 연기가 남가주로 밀려오면서 산악지역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주 후반에는 더 심각한 유독성 대기질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2. LA 통합 교육구 학생 수가 작년부터 2만 7천 명 이상 감소해 6% 가까이 줄…
1.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19의 4차 재확산이 11월 말쯤 잠잠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콧 고들리브 전 FDA국장은 당분간은 재확산이 악화하다 추수감사절 즈음 잠잠해 질 것으로 관측했다. 2.전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3대 백신들의 임상시험 결과 서로의 특…
1.미국이 마침내 화이자 백신부터 6000만명에 대한 3차 부스터샷 접종에 돌입했다. 화이자 백신을 두번 맞은지 6개월이상 지난 65세 이상 노년층과 너싱홈 등 시설 거주자, 기저질환자는 물론 의료종사자, 교사, 그로서리 직원 등도 2차와 같은 화이자 백신을 3차 접종할 수 있…
1. 북가주 KNP복합 산불과 윈디산불로 인한 연기가 LA지역까지 번지면서 오늘 밤까지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다. 건강을 위해 가급적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물 것이 권고됐다. 2. 마침내 65살 이상의 고령자와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저 부스터샷이 최종 승인됐다. FDA에 …
1. LA카운티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계속 줄면서 두달만에 처음으로 천명 아래인 991명으로 떨어졌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도 305명으로 이달초보다 31%가 감소했다. 2. FDA가 어제 65살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만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 즉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모든 …
1. CA주가 극심한 가뭄으로 주민들에게 15%의 자발적인 절수 운동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 한달 겨우 1.8%만이 줄었고, 특히 LA카운티에선 오히려 0.7%가 증가해 실망감을 주고 있다. 2. LA 한인타운 선거구가 단일화, 또는 웨스턴 애비뉴를 경계로 해 2개로 나누는 …
1.이민자 800만 구제안을 제시했다가 거부당한 민주당은 대안으로 이민법 245i 조항의 부활과 기준일 변경 등을 재추진키로 했다. 245i 조항이 부활되면 체류신분을 상실한 한인 등 이민자들이 벌금만 내면 미국서 영주권을 수속해 그린 카드를 받게 되며 기준일을 변경하면 …
1. CA주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율이 가장 낮은 10만명당 95.3명으로, 가장 높은 텍사스의 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델타변이와의 싸움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 특히 LA카운티의 경우, 신규 확진자가 한달전보다 35%, 입원환자도 42%가 줄어드는 …
1. FDA가 지난주 65살 이상 고령자와 중증 위험이 큰 취약층에만 백신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권고했으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 확대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2. 화이자는 자사가 개발한 백신이 5~11세 연령대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오늘 아침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