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주에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산불 위험은 물론, 높아진 단전 확률, 그리고 주민들의 건강 악화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주 당국은 주 전역에 건강과 산불 위험에 대한 경고를 내렸다. 2. 수많은 산불이 CA주 전역에서 발생한 가운데, 프리즈노 카운티 자이언트 세코이…
1. 2024 첫 TV 대선 토론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 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민주당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응답은 49%에 달했다. 2.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
1. 11월 대통령선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 토론회가 잠시 뒤 LA 시간 6시부터 시작됩니다. 라디오코리아는 토론 실황을 해설과 함께 중계방송한다. 2. 두 후보들의 정책과 공방 포인트 등에 유권자들이 이미 익숙해져 있는 만큼 역대 최고령 대선…
1.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 저녁6시부터 90분동안 4년만의 첫 토론 맞대결을 펼치게 돼, 백악관행 레이스의 중대 승부가 오늘 판가름 날 가능성이 커졌다. 2. 두 후보가 초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70%가 오늘 첫 TV 토론…
1.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첫 번째 TV 토론회가 LA 시간 내일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 리스크를 털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토론 패배는 물론 재선 기회를 날려버릴 지 민주당 진영의 관심과 우려가 집중되고 있다. 2. 유권자 10명 중 7명은 초박빙 …
1. LA카운티가 수십억 달러의 의료 부채를 사들인 후, 저소득 주민 15만여 명이 지고 있는 약 5억달러 규모의 부채를 탕감해 주는 시범 프로그램 시행을 추진하고 나섰다. 2. 대다수의 CA주 유권자들은 선출직 공무원, 즉 고위 공무원들의 임기를 제한하거나 단축하길 …
1. 조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 달 부터 시행에 들어가려던 학자융자금의 월 상환금을 절반으로 낮춰 주려했던 SAVE 플랜이 2곳의 연방법원으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본안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수 백만명이 기대했던 탕감 조치는 일단 중단됐다. 2. LA 카운티 수퍼바이져위원회…
1. 지난 주말 남가주를 강타했던 폭염은 오늘도 계속된다. 밸리와 산악, 사막지역엔 폭염 경보와 폭염 주위보가 계속 발령 중이고, LA 한인타운은 오늘 90도 가까이까지 오를 전망이다. 2. 여름이 막 시작된 CA에 이미 산불로 9만 에이커가 소실돼, 지난 해 같은 기간 5천…
1. LA 카운티가 주말 동안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 당국은 주말 동안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이 3자릿수 온도를 기록할 수 있다며 온열질환에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2.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고령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현재 16%에서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