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의 최종 승인일이 무려 1년 이나 대폭 후퇴 했습니다.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접수 가능일은 2021년 1월 8일로 3주 개선됐다. 2.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 메디칼 1500만 가입자 가운데 15만명이 또 다…
1. 어제 오후부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들을 추모하는 시위가 UCLA에서 벌어져, 어젯 밤엔 25명이 체포되고, 오늘 새벽엔 50명의 시위대에게 페퍼탄이 발사됐다. 2. LA시의회는 아직도 찬반 의견이 상충하고 있는 무인 차량 운행 허가에 앞서, …
1. 식료품과 렌트비 등이 1년동안 1~3% 올랐지만,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보다 이미 20% 이상 급등해 있어, 체감물가가 여전히 높고, 바이든 대통령이 물가잡기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분석이다. 2. 미국인들은 물가상승을 실업률상승보다 두배나 더 싫어하며, 이…
1. 지난 달 미국이 실업률이 4%로 상승했지만 일자리 증가는 27만2000개로 예상을 넘은 고용 증가세를 보였다. 뜨거운 고용열기 덕에 기준금리 인하 시기는 11월 또는 12월로 예상되고 있다. 2. LA 시의회 2지구 시의원 사무실 앞에서 버뱅크 경찰관이 극도의 불안증세를 나타내…
1. 남가주 앤텔롭 밸리는 오늘도 103도의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CA, NV, AR, 등 남서부 지역이 모두 기록적인 폭염으로 주민 2천5백만명이 시달리고 있다. 다행이 내일부턴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2. 어제 오후 뉴포트비치에서 규모 3.6, 12분 후엔 0.5마일 떨어진 곳에서 …
1. LA 지역의 지난 1년간 렌트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팬데믹 초기에 지연된 주택 건설 프로젝트가 지난 1년 이내에 완료되며 주택 보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 캘리포니아에 이민자 유입이 없고 인구의 고령화가 가속되면 수 년 안에 인구가…
1. 밸리와 사막, 그리고 산악지역의 폭염은 오늘도 계속되면서, 앤텔롭 밸리는 100도가 넘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내일부턴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해안가에선 입수금지 경고령이 내려졌다. 2. 어제도 O/C 뉴포트비치에서 규모 2.6도의 약진이 발생했다. 지난 닷새…
1. 남가주 지역의 기온이 오르면서 며칠간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당국은 일부 지역은 10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가 금요일까지 이어지다 주말에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 LA 시가 노동 착취를 근절하기 위한 감시와 조사 시스템을 경찰과 함께 구축하기…
1. LA 지역 내 강도 사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타운 인근 램파트와 윌셔 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 수년 째 캘리포니아의 주민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젊은 성인들은 남가주의 높은 …
1. 심각한 초여름 폭염이 CA 내륙 지방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가주에서도 오늘부터 사흘간 밸리와 사막 지역은 최고 108도의 폭염이 예보돼, 특히 건강에 주의할 것이 권고됐다. 2. 폭우, 폭염,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이변에 많은 영향을 받는 CA가 정작 이…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남부 지역의 국경 단속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효할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이주민 숫자가 일주일 단위로 하루 평균 2,500명이 넘을 경우 불법 입국자의 망명 신청을 차단하고 입국을 자동으로 거부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2. 부모를 동반하지 …
1. LAPD에 총격 사살된 한인 양용 씨의 정의를 위한 규탄 집회가 어제 열렸다. 유가족과 한인들, 그리고 주민들은 양 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경찰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2.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계속하면서, LA카운티에선 오늘 마침내 갤런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