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연방하원 45지구 선거 개표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격차가 지난 주말에도 더 벌어졌다. 지난 23일 토요일 CA주 총무처의 최신 업데이트 발표에 따르면 미셸 스틸 의원은 545표차로 밀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 집계에서 데릭 트랜 후보가 격차를 26표 …
이달 초 치러진 연방 상·하원 선거 결과, 친가상화폐 의원 약 300명이 의회에 포진했다고 경제 매체 CNBC가 가상화폐 로비 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를 인용해 지난 23일 보도했다. 이는 가상화폐 업계가 입법 의제에서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CNBC는 …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견인한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보유 자산 평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해 온 머스크의 보유 순자산 평가액…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약속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2025년) 1월 20일 취임을 앞두고 이민자들이 크게 불안해하며 대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24일)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불법 이민자를 범죄와 실업률, 집값 상승 등 사회 문제의 근…
대학생 졸업률에서 Cal State 계열 학교들 경우에 인종 간 차이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Cal State 계열이 발표한 통계 자료를 보면 백인과 아시안계 학생들의 졸업률이 가장 높았고 라티노와 흑인, 미국 원주민 학생들 경우 매우 낮았다. 졸업률이 가장 높은 아시안…
이제 두 달 후인 내년(2025년) 1월20일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시대가 출범한다. 벌써부터 트럼프 당선인은 해외 정상들과 통화하고 주요 임명직 인선을 발표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CA 주는 ‘反트럼프’ 선봉을 자처하고 있다. The 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농업 관련 행정을 총괄할 농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오늘(11월23일) 오후 트럼프 당선인은 브룩 롤린스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회장 겸 CEO를 농무부 장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브룩 롤린스 …
Cal State 계열 대학들의 졸업률이 증가했다. 무당파 비영리 언론기관 CalMatters는 어제(11월22일) Cal State 계열 대학의 졸업률이 36.2%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2013년 졸업률에 비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 Cal State 계열 대학들의 졸업률이 크게 올랐음을 수치가 보여…
핵심 산업의 견습 프로그램에 CA 주가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11월22일) 중가주 Fresno 지역을 방문해 경제 전략을 발표했다. CA 주 전역에서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내용의 계획이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
2024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승리로 미국 미디어 업계에 상당한 영향이 미칠 것이 예상된다. CNN은 진보 미디어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기사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이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MSNBC와 CNN 등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
CA 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원주민들이 주 정부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11월22일) 주 전체 원주민 부족에게 총 9,100만달러 이상을 지급하게될 것이라고 지원 결정이 내려졌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개빈 뉴섬 주지사가 결정한 내…
대형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2024년) CA 주의 예산 위기를 구해낸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 언론사 S.F. Gate는 주식시장 상승세가 CA 주 예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북가주 Silicon Valley에 위치해 있는 거대 기술 기업들의 주가 상승의 수혜를 CA 주가 톡톡히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