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가주에 일요일 오후부터 구름이 낀 흐린 날씨가 시작되다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도 많이 내려가 60도대의 쌀쌀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2. 추수감사절 이후 LA카운티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평균치가 400건을 넘어서는 등 각종 지표…
1.추수감사절 이후 LA카운티 일일 확진자 평균치가 400건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19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한 결과는 보건국 집계에 취합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다. 2.캘리포니주에서는 노숙자 전락 위기를 맞고 …
1. 지난 11월, O/C를 제외한 6개 남가주 카운티 주택가격이 9달 만에 처음으로 전달보다 0.1% 하락하면서 평균 $829,557을 기록했다. 그러나 앞으로 더 급락할 가능성은 없다는 진단이다. 2. 11월 소매판매가 7천57억달러로 한달 간 0.3% 증가해 전망치였던 -0.1%를 웃돌았고, 신…
1.한인 이민자 10명 가운데 1~2명꼴은 인종 때문에 공항 등에서 추가로 검문검색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지만 다수는 이러한 인종차별 경험을 가족들과 거의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 종료에 따라 강제 퇴거가 잇따르는 …
1. 올 연말연시 대이동 시즌에 전국에서 1억 천5백만명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측됐다. 남가주에서만 천만명 가까이가 이동할 것으로 보여, 올해 기록적인 대이동이 될 전망이다. 2. CA주 아파트 공실률이 3년 만에 가장 높고, 평균 렌트비도 넉달 연속 하락하고 있다.…
1.LA카운티에서 코로나19와 독감, RSV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들이 잇따라 트리플데믹이 보다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보건국은 경계감을 늦추지 않는 한편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등 철저한 위생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
1. 40년만의 물가급등으로 시달려 오던 미국이 마침내 3년만에 디플레이션, 물가하락을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연준의 2% 물가목표가 내년 하반기로 2년이나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2. 새해부터 CA주에서 최저임금 인상, 유급병가, 총기와 마약류 관련 법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