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선 향방의 열쇠로 일컬어지는 펜실베니아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대로 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AP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LA시간 저녁 7시 15분 현재 개표 50%이뤄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2024 국민의 선택, 라디오코리아가 오늘(5일) 치뤄지는 선거를 한인사회와 함께한다. 라디오코리아는 잠시뒤인 오늘(5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2024 국민의 선택’ 선거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대선과 함께하는 올해(2024년)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
LAPD 차기 경찰국장으로 지명된 짐 맥도넬 전 LA 카운티 셰리프 국장의 연봉이 오늘(5일) 승인됐다. LA 경찰위원회는 오늘 심의에서 차기 LAPD 국장 연봉을 당초 50만7천달러에서 5만 달러가 낮은 45만 달러로 결정했다. 에롤 사우더스(Erroll Southers) 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도미…
마지막까지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2024 대선은 결국 7대 경합 주 결과가 최종 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Rust Belt 3개 주가 핵심으로 꼽힌다. 여론조사기관 Vanderbilt Poll의 조쉬 클린턴 공동 디렉터는 Michigan, Wisconsin, Pennsylvania 등 이른바 Rust Belt 3개 주들이 이번…
이제 2024 대선과 각종 선거는 오늘(11월5일) 선거일 당일을 맞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표 과정과 결과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사주간지 Newsweek는 우편투표 결과가 이번 선거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20 대선에서도 그…
주택구매자들의 평균 연령이 올해(2024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2024년) 7월 기준 지난 1년 간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의 평균 나이는 56살로 집계됐다. 지난해(2023년)는 49살로 1년간 7살 늘어난 것이다. 신규 주택 구매자의 평…
2024 대선과 각종 선거가 오늘(11월5일) 전국에서 일제히 계속되고 있다. CA 주는 아침 7시에 시작돼 저녁 8시까지 이어진다. 그런데 일부 선거구에서는 논란이 제기돼 개표 결과 신뢰성에 벌써부터 우려가 일고 있다. S.F. Chronicle을 비롯해서 많은 언론사들이 문제가 있…
11.05.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