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캘리포니아주가 노숙자 2천693명에게 영구적인 주거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8천100만 달러를 투입한다. LA를 포함한 남가주에는 전체 예산의 4분1 정도인 2천470만 달러가 투입되며 600명 이상에게 영구 주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2.캘리포니아주 총기 판매점에 무기 위험…
1. 오미크론 XBB.1.5., BA.2.86, EG.5 등 하위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가 새로 개발한 백신 부스터샷 사용을 FDA가 승인했다. 이에 따라 CDC는 오늘 백신 접종 대상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2. 한편 현재 확진자 재증가가 정치 때문이라든지, 대규모 봉쇄조…
1.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테러 22주기 추모식이 오늘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뉴욕 추모식은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 앞 9.11추모광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2.북아…
1. 오늘은 뉴욕에서 발생했던 9.11 테러 22주기의 날로, 전국에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뉴욕, 펜타곤, PA생크스빌 등 희생장소는 물론, 남가주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린다. 2. 호흡기 환자가 느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자 일부 학교와 기업…
1.지난 6일 LA카운티 검찰이 신설한 노동 사법 전담팀이 임금을 착취한 한인 업주 2명을 기소한 사례는 노동 집약적인 업체 소유 비율이 높은 한인 업계에 경각심을 주고 있다. 노동법 위반으로 민사를 넘어 형사 처벌 받는 사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노동법 …
1. 올해 LA에서 4만건 이상의 퇴거 통지서가 발송됐는데, 주로 3일 이내에 밀린 렌트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퇴거하라는 내용으로, 대부분 고급 아파트에서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2. 지난 5년간 봉제 공장을 운영하던 한인 업주 2명이 종업원들에 대한 임금 착취는 물…
1.LA시가 주거, 상업 구역에 위치한 공공 부지내 저소득 주거 시설 건설 절차를 간소화하는 안을 추진한다. 저소득 전용 주거 시설 건설은 일대 조닝 규정 변경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과 긴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절차를 간소화해 저소득층 전용 주거 시설 건…
1.LA카운티에 이어 LA시도 주민 청원에 따라 위험 인물에게 총기 구매와 소유를 제한하는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LAPD와 시 검찰이 함께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구축해 위험 인물을 대상으로 한 총기 접근 금지 명령을 집행하고 감시.감독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