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이 동맹인 한국을 도청한 것을 포함한 기밀문건들이 유출되며 신뢰를 상실하고 심각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적색 경고가 언론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미국은 동맹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으며 이미 중동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가 미국과 적대적인 러시아, 중국, 심지…

1. 지난달 은행 2곳의 파산 이후 대형은행이 안전하다고 느낀 중소형 은행고객들의 이탈이 심화하면서 중소형 은행들이 금리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고 WSJ이 보도했다. 2. 이에 따라 중소 규모의 은행들이 대출 돈줄을 좁히고 있어, 사업체들이 비싼 이자부담과 종업…

1.미국의 한국도청을 포함한 기밀문건 유출로 큰 파문을 일으킨 사태는 21살 공군사병이 게임 채팅방에서 일시 분노하고 자신의 기밀문건 접근을 보여주려한 과시욕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2.공군 방위군 상병에 해당하는 사병이 정보부대 근무자이기 때문에 무제…

1. 계속된 겨울폭풍으로 온갖 꽃들이 만개한 수퍼블룸이 찾아 온 남가주에, 매와 올빼미같은 조류, 다람쥐, 토끼, 쥐, 뱀 등 야생동물들도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다양한 생태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 지난 2011년 시작돼 LA를 대표하는 친환경 행사로 자리 잡은 시클…

1.오늘 오후 LA한인타운 2700 블럭 올림픽 블러바드에 위치한 뱅크오브호프 입점한 건물 주차장에서 은행 강도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체포됐다. 강도 용의자는 뱅크오브호프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이려다 자신의 차량에 타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붙잡혔다. …

1. 지난 3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2.7% 올라, 전달의 4.9%에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전망치3%보다 훨씬 낮았고, 2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 어제 발표된 3월 CPI에 이어 PPI도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

1.강성진보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LA시내 학교와 보육 시설, 공원 등 현행 특정 시설 인근 노숙 금지안의 전면 재검토를 추진한다. 비용과 실효성 부재가 명목이지만 이들 시의원들은 후보 시설 노숙금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공공 안전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

1.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40대 한인 여성이 차선을 변경하다 모터사이클 운전자에게 폭행 당하는 보복 운전 피해를 입었다. 보복운전은 LA내에서 다운타운에 이어 한인타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갈수록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1. FBI가 한국을 비롯한 도감청 극비문건들이 유출된 것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 관련 정보들도 조작된 부분이 확인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영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2. 한국 대통령실도 도감청 자료라며 공개된 문건의 상당수가 …

1.미국 정부가 한국 외교안보팀을 도.감청한 내용을 포함한 극비문건들이 100건이상 온라인상에 유출된 사태에 대해 FBI가 수사에 착수했다. 또 10년전 정보누설 사태때와는 달리 40일밖에 안된 최신 민감 정보들이 대거 유출됐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의 정보수집 …

1. 한미동맹 70주년에도 미국이 여전히 한국에 대한 도감청을 계속하고 있으며, 한국 외교안보팀이 수렁에 빠져 있음을 파악하고 있다는 펜타곤의 비밀정보보고서가 유출돼 큰 파문이 일고 있다. 2. 특히 미국이 동맹인 한국에 대한 도감청을 비롯한 스파이 행위를 …

1.LA카운티에서 항생제도 안 듣는 수퍼 박테리아가 최초로 발견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박테리아는 LA카운티 최대 하수처리장 두 곳에서 발견됐는데 최후 보루 항상제라고 불리는 콜리스틴도 무력화시킨다. 2.LA와 롱비치 항 터미널 하역 작업이 인력부족을 이유…

1.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3만 6천명 증가로 발표돼 노동시장이 빠른 속도로 식다는 진단이다. 연준의 긴축 기조가 드디어 고용 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경기침체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 한편 오늘 ‘Good Friday’, '성 금요일'을 맞아 NY과 유럽 증시가…

1.겨울폭풍이 폭우와 폭설을 남기고 지나가면서 올해 곳곳에 생긴 물웅덩이로 인해 모기들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우려된다. 2.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모기지 세액 공재와 계약금 지원 프…

1. 계속 이어진 겨울 폭풍 덕분으로 LA를 비롯한 남가주 5개 카운티가 거의 완전 해갈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젠 가뭄에 대한 걱정보다 엄청나게 쌓인 눈이 녹게 될 홍수를 더욱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2. 지난달 말로 퇴거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발생할 세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