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민 1500만에서 1800만명이나 2023년 새해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 혜택을 상실할 것으로 예고돼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이 최종 승인한 연간예산과 옴니버스 법안에 오는 4월부터 각주들이 팬데믹으로 확대된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을 내…
1. 수년에 걸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린 CA주가 올 겨울 잇따른 겨울폭풍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으나, 아직도 남은 두달동안의 우기에 더 많은 비와 눈이 내려야 한시름 놓을 수 있다고 LAT가 지적했다. 2. CA주가 일괄지급 중인 최대 $1,050의 ‘중산층 세금 환급’을 아직…
1.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수가 연일 수 천 명을 기록하면서 7일 동안 집계된 양성 판정률이 16%에 육박했다. 현 추세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여파까지 확인되면 내년 초 입원과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전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
1.미국에서 온라인 거래액이 600달러 이상이면 추적당하고 세금보고해야 하는 IRS 새 제도의 시행이 2024년으로 1년간 연기됐다. IRS는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들과 일반인, 공화당의 거센 반발을 수용해 새규정의 시행을 1년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미국에서 항공편의 무더…
1.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말 쇼핑대목 소비 규모가 당초 예상치를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월 1일부터 12월 24일 전국 소매판매 증가율이 지난해 대비7.6%를 기록해 예상 전망치7.1%보다 높게 나왔다고 보도했다. 2. 코로나19로 …
1.크리스마스 주말을 앞두고 전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150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중단됐고 항공편들이 무더기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미국 인구의 70%에 해당하는 2억4천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각종 기상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2.항공 여행을 하려던 일부 주…
1. 새해 1월부터 은퇴저축의 의무 인출시작 시기가 73살로 늦춰지고 2024년 1월부터는 은퇴저축 에서 비상금을 벌금없이 인출할수 있게 되며 2025년 1월부터는 직장은퇴저축인 401K의 자동가입이 의무화된다 2. 모건스탠리에서 미 금융시장 참여자들이 아직도 연방준비제…
1.미국의 은퇴저축 프로그램이 2023년 1월부터 2027년 1월 사이에 획기적으로 바뀌게 된다. 새해1월부터는 은퇴저축의 의무 인출시작 시기가 73세로 늦춰지고 2024년 1월부터는 은퇴저축에서 비상금을 벌금없이 인출할수 있게 되며 2025년 1월부터는 직장은퇴저축인 401K의 자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