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가 추수감사절 여파를 확인하기도 전에 4천 명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까지 이어져 일일 확진자 수가 또 다시 걷잡을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남가주 일대 폭풍우가 찾아오면서 …
1.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 대결에서 3: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무1패로 포르투갈 전만을 남기고 있어 16강 진출이 쉽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 남가주에 이번주 내내 강추위가 예상돼 추위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
1. 뜨거운 샌타애나 강풍으로 LA와 벤추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화재경보, Red Flag이 오늘 아침 11시까지 계속된다. 산불 발생 우려로 7만5천 가구의 단전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어제 추수감사절을 맞아 LA곳곳에선 수천명의 가난한 사람들과 노숙자…
1.한국이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선전한 끝에 강호 우르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우르과이와 월드컵 H조 조별예선전 첫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값진 승점을 따내 16강 진출의 희망을 높였다. 2.한국 축구대표팀과 조별리그…
1. 방금 전에 끝난 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경기에서 두팀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한국은 전혀 밀리지 않으며 팽팽한 격전을 벌였으나, 결국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다. 2. 한편 이에 앞서 유럽의 '다크호스' 스위스가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을 1:0으…
1. 오늘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코로나19 사태 전보다 더 많은 주민 대이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전국에선 5,460만 명이, 그리고 남가주에선 450만명이 여행길에 오른다. 2.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LA카운티…
1.올해 추수감사절 연휴에 남가주에서만 450만 여명이 여행길에 오르는 등 코로나 19 사태 전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대이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평균 개솔린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등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지만 코로나 19 위생지침이 완화된 이후 맞는 추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