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포도밭 주인이 자신의 부지 위에 무료 숙소를 직원에게 제공했다는 이유로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고 정부를 상대로 억울하다며 법적 다툼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북가주 Mercury News는 S.F. 남쪽 Saratoga 시에서 Savannah-Chanelle Vineyards를 운영하고 있는 업주 마이클 발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홀로 살아가는 이른바 ‘독거 노인’이 미국에서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Kaiser Family Foundation(KFF)은 최근 지난 2022년 인구조사 Data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혼자사는 노인들 숫자가 상당한 정도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Kaiser Family…
언론과 관련해서 매우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잠복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OMG(O’keefe Media Group)가 MSNBC 실체를 폭로해 일파만파 파문이 커지고 있다. 위장한 OMG 소속 취재기자는 배실 함단(Basel Hamdan)과 비밀 회동을 하면서 MSNBC에 대해서 물어봤는 데 개인적 자리라고 …
올해(2024년) 들어서 CA 주 세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비영리 언론기관 CAL MATTERS는 CA 주 세수가 올해 4월 이후에 예측치를 거의 20억달러 상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여름이었던 7월에 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6월에 개빈 뉴섬 주지사…
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양민 학살이 2024 미국 대선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위기다.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제3의 후보가 최근에 진보적 성향 유권자들 상대로 선전하고 있다. 정치 전문 매체 Politico는 Rust Belt 지역 중 하나로 민주…
주말과 일요일에 CA 주는 늦더위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토요일인 오늘(10월5일)과 일요일인 내일(10월6일) 폭염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했다. S.F. Bay Area 등 북가주 지역과 LA와 San Diego 등 남가주 모두 10월에 보기 드문 100도를 훌쩍 넘는 불볕 더위가 몰…
이제 CA 주에서는 의류 회사들이 헌 옷을 무료로 수거해야 한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1주일 전이었던 지난주 토요일(9월28일)에 SB 707에 서명해 의류 회사들의 오래된 옷 수거가 의무로 확정됐다. SB 707이 주지사 서명으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원치 않는 의류에 대한 …
새로운 회계년도 CA 주 광대역 인프라 지출액이 크게 늘어나는 등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CA 의회분석국(Legislative Analyst’s Office)은 2024-25 회계년도 CA 주 광대역 인프라 지출이 총 금액 약 78억달러라고 웹사이트에서 분석했다. 지난 2023-24 회계년도 지출 계획 보다 12억…
상업 임차인들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이번에 CA 주에서 확정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주말 상업용 세입자를 보호해 주는 법안인 SB 1103에 대해 서명해서 법으로 최종 확정지었다. SB 1103은 직원 5명 이하의 초소형 기업과 10명 이하의 식당, 그리고 20명 이하의 비…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이 에피소드 61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막을 내린 제 51회 LA한인축제와 지난해 한인축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짚는다. 또 헤즈볼라 지도자였던 나산 하스랄라 암살과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