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립기념일을 맞아 내일부터 남가주 프리웨이와 공항 등에 수백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약 330만 주민들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2년만에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가 독립기념일 연휴 …
1.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9.11테러 이후 가장 많은 증오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시안 증오범죄는 무려 177%가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서 주 법무부는 주 전역에서 증오범죄 조정관 직위를 지정하는 등 강도높은 …
1.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주의회가 개솔린세 환급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번 가을 가구 당 최대 1천50만달러까지 개스비를 환급받게 될 전망이다. 2.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속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먹고 사는데 월급을 전부 다 사용해야 하…
1.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는 폭염이 내일까지 계속된다. 오늘은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10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되고, LA다운타운은 89도, 한인타운은 8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2. 연방대법원이 여성 낙태권을 보장한 판례를 뒤집자 격렬한 찬반 논란으로 미국이 두…
1. CA거주 한인들의 살림살이가 전체 아시아계 중 하위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인가구의 중위소득은 $76,880으로 아시아 22개국 중 16위였고, 한인의 12.7%는 빈곤층으로 분류됐다. 2. 남가주에 전면적인 절수조치가 시행된지 3주만에 수도 당국이 원하던 절…
1. 어제 밤 남가주 일부 지역에서 천둥, 번개, 소나기가 쏟아졌다. 오늘 아침에도 곳곳에 비, 벼락, 강풍, 천둥 주의보가 발령됐는데, LA는 오늘 최고 90도에 육박하면서 소나기 확률이 50%에 이른다. 2. 조 바이든 대통령이 치솟는 유가를 잡기 위해 오늘 연방 의회에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