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캘리포니아 주 물 사용량이 거의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물 사용량은 2년 전에 비해 불과 0.5% 감소하는데 그치며 15% 줄이겠다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목표에 한참 못 미쳤다. 2.캘리포니아 주가 재활용 캔과 병 수거비를 현재보다 대폭 인상해 지급할 방…
1. 사이구 30주년을 맞아 역사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어젠 LA시청 앞에서 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모여 화합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 도시 물 사용량을 15% 줄이겠다는 개빈 뉴섬 CA주지사의 목표와는 달리, 지…
1.4.29 폭동 30주기를 맞아 역사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늘 LA시청 앞에서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시의원들, 아시안 커뮤니티와 흑인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화합과 대화의 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
1.전국에서 코로나 19의 하위 변이인 BA.2의 비중이 72%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몇 주의 시차를 두고 유럽의 코로나 19 유행 동향을 따라가는 추세를 보여온 미국에서도 또다시 코로나19가 급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LA보건 당국이 빠른 …
1.그동안 감소세를 이어가던 LA카운티의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가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가 오늘 1천 명을 넘기는 등 우려스러운 조짐을 보이고 있어 LA카운티 보건국은 폐수 샘플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재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
1. LA시의회가 실내 장소와 대규모 야외 행사 참여를 위해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하는 규정의 철회안을 승인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최종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된다. 2. 앞으로 3년동안 매달 1,000달러씩 지급받게 되는 LA 카운티의 최저소득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신…
1.미국의 직장 은퇴저축인 401K 가 이르면 2024년부터 자동가입이 의무화되는 등 대폭 확대될 것으로 확실해 지고 있다. 직장은퇴저축을 대폭 개선하는 시큐어 액트가 연방하원에서 414 대 5라는 압도적, 초당적으로 통과돼 상원가결도 확실시되고 있다. 2.LA지난 12개월 동안 …
1. FDA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첫 부스터샷을 맞은 뒤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에 대해 두번째 부스터 샷을 긴급 승인함에 따라, LA카운티에서도 오늘부터 우선 7군데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2.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BA.2의 전국 감염율이 지난 주 55%로 한주전의 39%보…
1.연방정부가 팬데믹 긴급재난 지원금으로 부양체크를 제공하면서 자격없는 120만명에게 19억달러를 보낸 반면 받아야할 64만 5000명에게는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결과 밝혀졌다. 부양자녀들에게 이중지급한 경우가 54만건으로 가장 많고 비시민권자 34만명에게도 잘못 …
1.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0월 시작하는 2023회계연도 연방예산안으로 5조 8000억달러를 책정하며 국방비는 4%, 국내정책 예산은 7%를 동시에 늘리겠다고 의회에 제출했다. 연방의회는 대통령 예산안에서 빼거나 늘리는 독자예산안을 가결해 집행하게 된다. 2.조 바이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