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베어 인근 도로 갓길 주차가 일시 금지된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내년(2025년) 5월 1일까지 지정된 도로 일부 구간 갓길 주차를 일시 금지한다는 안을 표결에 부쳐 승인했다. 갓길 주차 구간은 튤립 레인(Tulip)레인부터 빅베어 레이크 시티 라인 사…
CA주 연방하원 45지구 선거 개표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격차는 점차 조금씩 더 벌어지고 있다. CA주 총무처의 최신 업데이트 발표에 따르면 미셸 스틸 의원은 480표차로 밀리고 있다. 어제(21일) 397표 차로 앞서던 데릭 트랜 후보가 83표를 더 추가한 셈이다. …
지난 16일 랭커스터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진 가운데 이와 관련한 10대 용의자가 어제(21일)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16일 새벽 1시 30분쯤 44500 블락 타블러(Tabler)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총격과 더불어 이 주택…
뉴욕시가 내년(2025년) 1월 5일부터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9달러를 부과하는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이 연방도로청(FHA)의 승인을 얻어 시행이 확정됐다. 뉴욕시는 당초 지난 6월 말 혼잡통행료 징수를 개시하려 했으나, 대선을 앞두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시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 커뮤니티에서는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LA시는 이민자 커뮤니티 보호를 골자로 하는 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킨 뒤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를 재천명했…
LA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내린 4달러 45.7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1일 동안 10차례 내린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5.1센트 하락했다. …
1. CA에 전염성이 강한 백일해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 해엔 3백건 미만이던 보고건수가 올해엔 1,744건으로 급증해, 영유아와 천식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 미셸 스틸의원과 선두 후보의 표차가 480표로 늘었다. 이번 선거에서 라티…
1. LA 레이커스가 어제 올랜도에 한점차로 분패하며 7연승이 좌절됐네요? *크립토닷컴 아레나의 1만9000명 매진 관중앞에서 올랜도 매직 맞아 119-118로 올시즌 첫 홈경기 패배. 경기 종료 앞두고 역전포 허용. 7연승에 실패하며 10승 5패 기록, 올랜도는 시즌 10승(7패) 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