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칼럼
연문희
스마일 운전학교 대표
- 스마일 운전학교, 교통 위반자학교 운영
- 라디오코리아 "연문희의 교통칼럼" 기고
일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세계를 혼란으로 빠지게 만들었던 '코로나' 라는 녀석이 이제는 약간 진정되려는 기미를 보이자 그간 정상적인 생활을 기대하며 움크리고 앉아 기회만을 엿보던 우리 민초들의 마음이 폭발할 지경에까지 이르럿습니다.
분명 안심할 단계는 아닐지언정 당국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로 백신을 맞는 인원의 수가 늘고 있고, 반대로 입원 환자수는 줄고 있다하니 모두의 얼굴이 전과는 다르게 편안해졌으며 사람과의 만남에 불안해하는 모습이 줄어들었습니다.
도로에는 예전과 비슷한 정도로 늘어난 차량들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많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저도 포함 됩니다만 약간의 주당(?) 과에 속하는 사람들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관념을 확인 하려는듯 그동안 못만났던 형님이나 친구들, 아우님들과의 합석 할수 있는 시간이 곧 다가올수 있을거라는 확신에 한껏 기대치도 상승되어 있습니다.
그간 인내하며 버텨왔던 일년여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역시 힘든 일년이었습니다.
주변에는 아직 힘든 상황이 극복되지 못한 우리 교민들도 여러분 계십니다.
그분들에게 힘내시라 응원의 기를 모아 보냅니다.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우리 교민들이 곧 원상회복 되겠지요?
우리 교민들 모두 훌훌 털고 일어 서시겠지요?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내온 우리 교민 모두에게 서로서로 위로하고 돕고 격려합시다.
우리 교민 모두가 곧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 가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보다는 좀더 편안할 내일을 기대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스마일 운전 , 교통위반자 학교 교장 연문희
800-608-1004
213-725-3360
www.smiledri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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