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 라디오코리아 "부동산 칼럼" 기고
  • 한국일보 "부동산 칼럼" 기고
phone_android 310-307-9683

복수국적 취득 (4)

글쓴이: kiminvestments  |  등록일: 10.09.2024 02:16:04  |  조회수: 1509

복수 국적 신청 (4)

 

은행 구좌 개설 :

은행 구좌 개설은 거소증을 발급 받은 후에 은행 구좌를 개설할 수 있다. 문제는 하루 인출액이 1,000,000 원 으로 제한되어 있다. 누구한테 돈을 송금할 때 1,000,000 원으로 태부족 일 수 있다.

액수를 상향 조정하려고 하니까 한국 내에서 금융 거래 기록이 없기 때문에 액수를 상향 시킬 수 없다고 한다. , 만약에 부동산 임대 또는 매매를 위한 계약서가 있을 때에 또는 매달 정규적으로 입금되고, 지불해야 하는 계약이 되어 있을 때에 액수를 상향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은행 구좌를 개설 한 후에 건강 보험료를 자동 이체 하도록 해 두었지만 주민 등록증을 발급 받은 후에는 은행 구좌도 주민등록증 번호로 변경해야 된다.

거소증으로 은행 계좌 설정 한 것을 주민등록증 신청을 한 후에는 30 일 이내에 거소증을 법무부에 반환 해 주어야 되기 때문에 거소증을 반환 해 주었다. 거소증을 반납 한 후에 은행을 찾아서 잔고 액수와 현찰을 좀 인출하기 위해서 은행을 찿았다. 은행 직원은,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서류상으로 신분을 조회 할 수 없기에 잔고 액수를 말해 주거나, 현금 인출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 거소증을 휴대 전화에 사진 찍어 둔 것이나 거소증을 복사한 사본을 제출해도 원본이 안이기 때문에 잔고 액수를 알려 줄 수 없단다.  

 

주민 등록증을 신청 한 후 30 일 이내에 거소증을 법무부에 반납해야 되기에 은행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서 주민 등록증 신청 후에 곧 바로 법무부에 거소증을 반환 시켰기 때문이다.

거소증 원본을 갖이고 있어야 은행에서 내 구좌를 조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은, 거소증 원본을 갖이고 오든가 안이면 동 사무소에 가서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를 발급받아서 갖이고 오라는 것이다. 가족관계 증명서에 거소증 번호가 적혀 있다는 것이다. 본인 거소증에서 어떻게 주민 등록 번호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확인 한 후에서야 은행 구좌 번호를 주민등록 번호로 변경 시킬 수 있고, 돈도 인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동사무소를 찾아가서 가족관계 증명서(상세)” 발급 수수료를 지불하고서 발급 받았다. 내용을 보니까 과거 호적초본과 비슷한 내용인데 여기에는 거조증 취득 날짜와 번호가 기재되어 있었다. 이 서류를 갖이고 은행에 다시 찾아 가서야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었다.

임시 주민 등록증을 발급 받은 후에 다시 은행을 찾아가서 주민등록증 번호에 의한 은행 구좌에 대한 정보를 새로 수정 시켰다. 

 

지하철, 철도 혜택

한국 지하철은 65 세 이상 노인한테는 전면 무임승차 권을 각 지방 동사무소 또는 은행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단다. 그러나 지방 마다 다른 무임 승차권을 발급하기에 타 지역에서는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부산 거주자는 대구 지하철을 이용 할 때에 부산에서 발급 받은 무임승차권을 대구에서는 사용 할 수 가 없다.

그러나 각 지역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민 등록증이다.

주민 등록증을 받은 후에, 각 지하철에 비치된 1 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승차 token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민 등록증을 지하철에 비치된 우대권 발급기에 올려 두면 token 이 나온다. 지하철 마다 지하철 사무실이 있는데 그곳 직원한테 주민 등록증을 제시하면서 token을 달라고 하면 무료로 제공해 준다.

실험삼아서 임시 주민 등록증을 받았을 때에 임시 주민등록증을 우대권 발급기에 올려 두니까 인식이 안 되었다. 그래서 지하철 사무실 직원한테 문의를 하니까 정식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게 되면 이런 문제가 없단다. 하지만 임시 주민 등록증에서 65 세 이상이니까 편의를 위해서 공짜 token을 받아서 사용했었다.

 

철로는 65 세 이상 노인한테는 주중에만 30 %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기차 표를 구입 할 때에 주민 등록증을 제시하거나 mobile 로 예약 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 .일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단다.

 

기초연금 신청

65 세 이상에 대해서 소득과 재산 상태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는데 월 334,000 원 정도가 지급된다고 한다. 국민 연금공단에서 전국 읍..동 주민센터 (동사무소) 또는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서 신청 할 수 있다.

2024 9 25 일에 기초 연금 신청을 하라는 통고를 받았다.

 

California 운전 면허증 만기 갱신 :

한국 체류중 California 운전 면허증 만기가 1 개월 남아 있었다. DMV에 운전 면허증 사본과 한국 주소지를 기재 한 후에 운전 면허증을 1 년 연기 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보낸 후 약 3 주가 지난 2024 1 31 일에 D M V 로부터 1 년 연장 면허증이 동생 집 주소로 배달되었다. 그리고 미국에 도착하는 되로 빠른 시간에 면허를 갱신하라는 편지 내용이었다.

 

한국에 살까 미국에 살까 ?

개인 사정에 따라서 한국 미국 가운데서 어떤 곳이 살기가 좋겠다는 견해가 다를 수 있다.

노인의 경우에는 매일 정규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좋다. 운전을 못하는 친구가 많이 있지만 한국 대도시에서는 대중교통 시설이 좋아서 교통비가 많이 지출되지 않는다. 지하철은 공짜이고 열차는 주말이 안인 날에만 30 % 활인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노인이 되어서 별로 할 일이 없다면 차이가 있다.

한국에 1 년 정도 살아 보니까, 한국이 좋은 것은, 아직도 가까운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어울려서 같이구경 다니고 맛집 찾아서 한잔씩 하는 재미가 있다. 한국은 골목마다 식당이기 때문에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먼 거리를 안가고도 해결 할 수 있는 것도 좋다.

또 하나는 가벼운 건강 문제가 있다면, 의사한테 예약없이 동네 병원을 찾아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 병원은 미국 처름 사전 예약을 해야되고 제법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건강 보험은 미국이 좋은가, 한국이 좋은가 하는 것은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분석해서 결정할 문제라도 본다. 한국의 의료 service 는 미국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과 경제 상태에 따라서 미국이 좋을 수도 있고, 한국이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농산물과 다른 물품들은 미국보다도 비싸다는 생각이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310) 307 - 9683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486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