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여행, 엔터테인먼트 소식을 다루는 매체, Thrillist는
주말 전체를 통째로 시간내 지내보면 좋은
LA최고의 동네 5곳을 뽑아 전했다.
*LA한인타운
코리안 바베큐 등 맛집과 쿨한 칵테일 바,
아트 데코 건물, 데이 스파
그리고 최고의 노래방들이 있는 LA한인타운!
-머무를 곳
+라인 호텔+
작은 방에
벽 한면 전체가 커다란 창문으로 된 라인 호텔에는
그린하우스 형태로 된 Openaire 음식점이 있다.
1980년대 스타일의 춤을 출 수 있는 클럽
‘브레이크 룸 86’도 있다.
+호텔 놀만디+
거의 100년 가까이 된
스패니쉬 콜로니얼 스타일의 이 호텔은
오래된 헐리우드 스타일 로비가 인상적이다.
침대 헤드보드는 가죽으로 돼 있다.
호텔 1층에는 유명한 클래식 스타일 버거집
‘카셀스 햄버거’가 자리해있다.
-해볼 만한 것
+스파+
한인타운에는 좋은 스파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이
24시간 문을 여는 위스파라고 소개했다.
그런가하면 골프와 스파..
둘중에 어떤걸 할지 결정 못했다면
‘아로마 스파 앤 스포츠’로 가라고 조언했다.
+쇼핑몰+
‘코리아타운 플라자’도 가보자.
감각적인 업소들이 모여 있는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실내 쇼핑몰인데, 둘러보면서 즐기고
쇼핑하면서 기분전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맛집
하루 종일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는
H 카페(8가&페도라)는
프라이드 치킨이 들어간 메뉴가 많다.
보쌈이 맛있는 고바우 하우스에는
점심시간대 줄서는 맛집이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안 큰 카페테리아에서는
골라 먹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돈까스 하우스’에서 11불짜리 왕 돈까스
또는 ‘감자 바위’에서 돌솥 비빔밥을 먹어보라는 조언이다.
고깃집으로는 ‘박대감네’와 ‘강호동 백정’이 뽑혔다.
한인타운에서 한인들이
그렇게 많이 찾지 않는 ‘Here’s Looking at You’도 추천됐다.
-밤 시간대 갈 만한 곳
브래스 멍키(6가+마리포사)에 가면 실패할 일이 없다?!
파라오 노래방과 ‘브레이크 룸 86’ 등
LA한인타운은 노래방 천국이다.
*산타모니카
해변가에 있는 ‘Fairmont Miramar Hotel& Bungalow’ 머물며
부기 보딩, 서핑 레슨, 패들보딩을 해보자.
이런 것 아니더라도 그냥 해변가에 있는 것만으로 좋다.
토요일 아침에는
타모니카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다운타운 파머스 마켓에 가서 둘러볼 것.
Third Street Promenade 가서 구경하고 쇼핑하자.
맛집 중 한 곳은 Little Prince!
*컬버시티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먼치킨이 묵었던 ‘컬버 호텔’에서 잔다.
쇼핑센터 ‘플랫폼’을 방문한다.
‘플랫폼’ 안에서 한끼 식사해보자.
*LA다운타운 Art District
새로 지어진 부티크 호텔, Firehouse 호텔에서 묵고
하우저&워스 갤러리에서 작품 감상한다.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Bon Temps 가본다.
*실버레이크
실버레이크 풀 & 인에 머물며
실버레이크 메도우에서 2마일 좀 넘는 트레일 꼭 걸어보자.
계단이 예쁘게 색칠된
미첼토레나 실버레이크 계단(Micheltorena Silver Lake Stairs)도
구경해보자.
그리고 힙한 카페 ‘Sqirl’ 추천!
**퀴즈: LA한인타운 ‘해볼만한 것’과 ‘맛집’에 모두 꼽힌 곳은?!
정답: 코리아타운 플라자
정답자: matilda Han님!
라디오코리아 213-487-1300번으로 전화주세요.
상품: Café the Barn(228 S. Oxford Ave.) 기프트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