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것 같아 자꾸 음식에 손이 가는 나..
왜 그럴까?!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강의하고
매사츠세츠 병원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연구하는
모니크 텔로 박사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처럼 지속적으로 배고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건강상 문제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에 걸려 메타볼리즘에 변화가 생기면
평소와 다르게 배고픔을 느낄 수 있다.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이라면,
먹어도 먹어도 살이 빠진다며
의사를 찾게 된다.
제 2형 당뇨병이여도
배고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시상하부’ 손상
시상하부는 식욕조절을 담당하는데
암이나 머리 트라우마를 겪는 등의 이유로
시상하부가 손상될 수 있고
그럼 배고픔을 느끼는게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심리적 이유
TV나 소셜 미디어에서 음식을 보면
갑자기 배고파진다.
하루 세끼에 더해 간식도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생각,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고 반드시 먹어야한다’는 생각 등도
배고픔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해 텔로 박사는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먹고 싶어진다”고 꼬집었다.
*마음 상태
스트레스는 식욕 촉진제인 그렐린 수치를 높인다.
잠을 잘 못 자는 것도
배고파지는 호르몬 수치 증가와 연관이 있다.
이 밖에, 지루함, 불안, 우울 등도
배고프지 않아도 냉장고 문을 열게 만드는
감정들이 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너무 적게 먹거나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자주 배고플 수 있다.
*어떻게 통제할 수 있나
-TV와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을 스스로 제한하자
먹방은 가급적 피한다.
꼭 보고 싶은 쇼가 있다면
광고 나올 동안은 잠깐 자리를 비운다.
장을 보러 가 마케팅 유혹을 뿌리 치지 못한다면
온라인으로 배달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다.
-진짜 배고픈 것인지 물어보자
배 고픈걸 느낀다면
음식을 먹으려 하기 전,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진짜 배고픈 것일까, 입이 심심한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을 하면
먹는 유혹을 뿌리치는데 도움이 된다.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 하면, 진짜 배고파 지기 때문에
내가 배고픔을 느끼는 이유를
구분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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