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이고, 비관적인 것은 유전적인 영향이 큰 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낙관주의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낙관적이게 바뀔 수 있을까?!
*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나’를 그려보자
10년 안에 내가 꿈꾸는 삶을 상상한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떤 느낌을 받는지도 물어본다.
여기서 포인트는,
가족, 커리어, 로맨스, 건강 등
내가 될 수 있는 나의 최고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이다.
그 다음 적어보자
1주일에 한 번, 6분~8분 동안 한달~두 달을 지속한다.
UC 리버사이드의 손자 류보미르스키 심리학 교수는
실제 이 방법이 효과가 있다며
이른바 ‘낙관 근육’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 실망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비관적인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자꾸 떠올린다.
그 이유는 나중에 실망할 수 있는데
미리 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런데 우리가 걱정하는 최악의 상황은 대부분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꽤 빨리 회복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악마의 목소리와 맞서자
내가 원하던 승진을
나는 못하고 동료가 하면?!
‘역시 난 일을 못해’ ,
‘난 승진하는 일 없을꺼야’ ,
‘나랑 맞지도 않는 일, 지금 관둬야 하는거 아닐까?’
이런 비관적인 마음이 소용돌이 칠 수 있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의 목소리를 알아차리고
이 목소리와 argue한다.
현재 내 상황을 분명히 바라보고
그 목소리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 동료가 나보다 몇 년 더 일찍 입사했으니까 당연한 결과다’,
‘나도 결국엔 승진할 것이다’ ,
‘또다른 포지션이 곧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악마의 목소리에 휩쓸리지 말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 잡기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친 생각이 들면
일부러 더 긍정적으로 치우친 생각을 해서,
중간을 찾아 균형을 이루는 방법이다.
극단적인 양편의 끝과 끝 사이에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적당한
Sweet spot을 찾는 것이다.
이 방법들은 습관이 돼야 한다.
습관은 어떻게 들일 수 있을까?!
*이미 갖고 있는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더하자
우리의 하루를 살펴보면,
이미 습관 들여진 행동이 꽤 있다.
아침에 모닝 커피 마신다면,
커피 마시기 전이나 후 또는 커피 마시면서
여기에 1분 명상을 붙이는 것이다.
아침에 양치질 하면서 스쿼트를 하거나
한 쪽 발로 서서 균형감각을 키우거나 하는 식이다.
이처럼 이미 있는 습관에 습관을 더하는 것,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최고의 방법으로 꼽힌다.
*작게 시작하자
크게 잡은 목표는 오래 가기 힘들다.
그래서 새로운 습관을 처음 들일 때는
무조건 가장 쉽고 가장 작게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아주 잠깐 걷는 걸로 시작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겠다 하면
가방에 사과를 넣어 갖고 다니는 것부터 하라는 얘기다.
팔굽혀펴기도 한 번으로 시작한다.
*매일 매일 하자
하나의 습관이 형성되기 위해선
18일에서254일이 걸린다.
평균 66일이다.
습관이 길들여지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보다 빨리 습관화하고 싶으면
자주자주 하면 된다.
1주일에 한 번 하는 것보단
매일 하는게 더 낫다는 분석이다.
*스스로 보상 해주자
우리가 양치질을 하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보상이 곧바로 나타난다.
그런데 다이어트나 운동이나
내가 느낄 수 있는 보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습관을 들일 때는
보상을 즉각즉각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 할때 오디오북 듣거나
트래드밀 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TV쇼 보거나 하는 식이다.
자기에게 맞는 보상을 정해보자.
(**상품: Julie Bak님! 213-487-1300번으로 전화주세요!
자연건강식, 죽, 삼계탕 전문점 죽향 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