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라
이건 해리엣 러너 심리학자이자 작가는
친절은 선량한데 있어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터프한 행동? No!
모든 행동에는 친절이 깃들여질 수 있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모든 인간, 삶이 존중돼야 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집중해라
네, 챈 팹 덩 수도승은 불교에서는
일단 멈춰서고 현재에 집중한 뒤
호흡, 숨 쉬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부터
배운다고 밝혔다.
이 수도승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멈춰서서 인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질문을 물어라
시민 운동가로 활동하는 윌리엄 바버 목사는
한명의 국민으로서, 한명의 사람으로서
나는 가난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뭘 하고 느끼는지 질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질문은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
이 목사는 강조했다.
여기에 대한 질문의 답은 개개인 뿐만 아니라
다함께 구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관점을 다르게 보자
듀크 대학의 댄 에얼리 행동 경제학자는
유대교에서는 만약 한 사람을 구하면,
온 세상을 구한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나 빈곤 문제에 대해
나 혼자로는 해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모인 그 영향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크게 생각할 수도 있다.
*책임감 있게 행동하자
코넬 대학의 래채나 캠테카 철학과 교수는
책임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어떤 결정을 할지도 물어봐야 한다.
모든 행동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비에 의도를 갖자
파타고니아의 로즈 마카리오 CEO는
뭔가를 살 때 의도를 갖고 사자고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직면한 우리가
한 명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하나라도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에
돈을 쓰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자신이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될 것이다.
*보다 큰 ‘선함’에 투자해라
소셜 에퀴티 그룹의 론 프륜드 부회장은
좋은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 시스템을
통합하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인 책임감에 투자하는데는
손실을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프륜드 부회장은 기후변화 비롯해
저소득층이나 노인 아파트 지원 등을 예로 들었다.
*이해심 갖고 관계 맺자
세릴 스트레이드 작가이자 칼럼리스트는
낙관적을 센스를 키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늘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불평 불만은 멈추고
대신 그걸 끝낼 수 있는 것
또는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는 조언이다.
이 작가는 goodness라는 것은
액션이라고 강조하면서
날마다 나가 걸으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품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뭐가 어떻게 되든 계속 노력해라
닉 혼비 작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계속해서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노력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중요한것,
즉, 자기 각자의 방식대로
해 나가야 한다는 조언이다.
